소음성 청력 손실
noise induced hearing loss
noise induced hearing loss 소음성 청력 손실: 사람은 어떤 기간 동안 시끄러운 소음에 노출되면, 결국 감각신경성 특징을 나타내는 소음성 청력 손실을 입게 된다. 손실의 정도는 그 사람이 소음에 노출된 기간과 강도에 따라 좌우된다. 만약 저하된 역치가 수시간 내에 정상으로 되돌아오면, 일시적 역치변화(temporary threshold shift)라 하고, 만약 노출이 장기간에 걸쳐서 이루어지면, 영구적 역치변화(permanent threshold shift)가 된다. 이러한 형태의 청력손실을 또한 산업 청력손실이라고도 한다. PTS는 청각 외상이라고 알려진 갑작스런 소음 폭발이 있을 경우 발생할 수 있으며, 청력도에서 4000Hz에서 dip형으로 8000Hz에서는 회복이 되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청력 손실은 감각신경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