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nological delay 음운발달 지연: 음운론적 지연 현상을 조음지체(articulation delay)와 혼동해서는 안 된다. 이 현상은 음소들(예, 무성음 대 유성음, 전설 대 후설 등) 간의 적절한 대조 자질을 산출하는데 나타나는 지연이다. 이것은 아동이 2;0세에서 3;0세 사이에 멈추었어야 할 대치 현상. 예를 들면, [dɔgi]를 [gɔgi]라고 발음하는 대치 현상을 3;6세에서 4;0세에서도 지속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지연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