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ucher 바우처: 사회보장제도의 대상자에게 정부가 지급하는 복지 서비스 이용권. 대상 아동의 보호자 및 부모는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대표적인 언어치료 관련 바우처는 아래와 같다. 1. 발달재활서비스: 만 18세 미만 장애아동, 만 6세 미만 일반아동. 의사 진단서 및 검사자료가 필요하며, 치료비지원 서비스와 중복적용이 가능하다. 언어, 인지, 놀이, 미술, 음악, 청능, 심리운동, 재활심리, 감각, 운동 등에 적용할 수 있다. 월평균소득이 150% 이하인 경우 소득별 차등 지원한다. 2. 우리아이심리지원서비스: 만 18세 이하 일반아동. ADHD 치료가 필요하고, 의사 진단서 및 소견서가 필요하다. 다른 서비스와 중복적용이 불가능하고 언어, 인지, 놀이, 미술, 음악, 심리상담에 적용할 수 있다. 중위소득 140% 이하인 경우 소득별 차등 지원하며, 월 16만원씩 4회, 1+1년 간 지원한다. 3. 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 만 6세 이하 일반아동. 영유아 검진항목 중 발달 평가 결과, 추후 검사 필요 등급을 받거나 발달검사 결과 지연 또는 발달경계인 경우. 다른 서비스와 중복적용이 불가능하며 운동, 언어, 인지, 정서, 사회성 발달에 적용할 수 있다. 중위소득 120% 이하인 경우 소득별 차등 지원(본인부담금 2~4만 원)하며, 6개월 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