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중심언어, 집단적 독백
collective monologue
collective monologue 자기중심언어, 집단적 독백: 대화가 아니며, 아동이 다른 사람에
게 말을 하더라도 그 말은 의사소통이 아님. 자기중심적 언어 형태 중 가장 사회적인
것으로, 타인의 존재에 자극을 받아서 말을 하지만 타인이 자신에게 주의를 기울려 주
거나 자기 말에 반응해 주기를 기대하지 않는 언어유형을 뜻한다. 이 집단 독백을 피아
제는 초보적 대화로 본다. 학령 전 아동이 참여하는 대화와 비슷하지만 대화라고 볼 수
없는 의사대화(pseudoconversation) 유형. 아동들은 차례로 말을 하지만, 대화에 참여
하는 각 화자들은 다른 화자들이 말하는 내용에는 거의 상관하지 않는다. egocentric
language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