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relation coefficient 상관계수: 두 가지 특성에 대하여 측정치를 얻었을 때 이들 사이 의 관계를 알아보는 방법 중 하나가 상관계수를 계산해 보는 것이다. 상관계수는 두 변 수 사이의 비례적인 관계, 즉 직선적인 회귀관계 이것을 선형상관(linear relationship)이라고도 한다]가 어느 정도 인가를 재는 척도이다. 상관계수 r이라는 것 은 두 변수 X와 Y 사이의 일정한 비례관계 또는 선형관계의 정도를 측정하는 것이다. 상관계수는 항상 -1과 1 사이의 값을 갖는다. 즉, -1 ≤ r ≤ 1 이다. r 값이 양의 수 일 때는 X값이 증가함에 따라서 Y값도 이에 비례하여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의 미하고, r 값이 음의 수일 때는 X값이 증가함에 따라서 Y값도 이에 반비례하여 감소하 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r의 절대값이 1 또는 이에 가까우면 상관관계 가 완전하다는 것을 의미하여, r 값이 0에 가까우면 상관관계가 없다는 것을 나타낸다 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