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 characterization 자기 성격 묘사: 개별성격개념이론(personal construct theory)에서 사용되는 평가도구. 이것은 쉽게 믿는 접근법('credulous' approach)의 일부이다. 검사자는 환자에게 마치 자신이 가장 친한 친구가 설명을 하고 있는 것처럼 편안하게 자기 자신에 대해서 설명해 보도록 요구한다. 환자에게 다음과 같이 요구를 할 수 있다. "나는 ○○○(환자 이름을 말함)이 어떤 연극에서 주연 배우인 것처럼, 당신의 성격에 대해 글로 적어 보기를 원합니다. 적으실 때는 당신을 매우 친밀하게 잘 알고 있고 당신을 잘 이해해 주는 친구가 적는 것처럼 기록해 보십시오. 실제적으로 당신에 대해서 당신보다 더 잘 아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제3자의 입장에서 그것을 작성해 주십시오. 예를 들면, 처음에 '나(환자)의 이름은 ○○○입니다'라고 적으면서 시작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