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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렛 증후군, 질 드 라 투렛 증후군

Gilles de la Tourette syndrome
Gilles de la Tourette syndrome 투렛 증후군, 질 드 라 투렛 증후군: 초기 아동기에 나타나기 시작하는 안면 경련(tic)과 음성 경련으로서, 대개 남아에게서 나타나고, 다른 신체 부위에서의 일반화된 경련(jerking)으로 진행한다. 초기의 호기를 이용한 조음되지 않은 후두 소음(laryngeal noise)은 큰 소리로 외치는 것과 외설증(coprolalia)으로 진행한다. 반향어와 동어반복증(pallilalia)도 나타날 수 있다. 경련(tic)을 나타낼 수 있는 신진대사 장애로 인해 일어나는 신경학적 증후군. 이러한 경련은 얼굴에서 시작되고, 때때로 어깨와 상지에까지 나타나게 된다. 호흡이 나빠지게 되기 때문에, 비정상적인 구어가 산출된다. 단지 최소한의 신경학적 증후만 있다. 이 질병은 환자의 생명을 단축시키지는 않는다. 진정제로 치료한 사람에게는 예후가 좋다. 투렛 증후군은 또한 틱 안면신경경련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신경학적 증후군은 운동 틱, 격렬한 발성, 외설적인 언어의 사용(copralalia) 등의 형태를 취할 수 있다. 이러한 증후군은 보통 동시에 모두 나타난다. 이런 상태는 12세 전(사례의 75%)이나 20세 전(사례의 96%)에 시작된다. 발생률은 남자에게 2:1 비율로 더 많이 나타난다. 진정제와 같은 항정신성 약물이 외설적 언어와 이상한 운동 틱의 발생을 억제시킬 수는 있지만 투렛 증후군은 일생동안 지속되는 질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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