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다비성, 과대비성, 과비성
hypernasality
hypernasality 과다비성, 과대비성, 과비성: 비음이 아닌 말소리에 과도하게 비성 공명이 나타나는 현상. 말하는 동안 소리가 비강으로 부적절하게 흘러들어 갔을 때 나타나는 공명장애의 한 형태로 연인두 기능 부전과 관련이 있다. 말소리의 음질은 대개‘콧소리가 난다’, ‘잘 들리지 않는다’ 등으로 지각되며, 웅얼거리는 듯한 소리의 특징을 갖는다. 이는 특히 모음에서 지각된다. 대부분의 모음과 비음(/ŋ/, /n/, /m/)과 같은 유
성, 지속음을 너무 지나치게 비성화하여 그 음성이 현저하게 불쾌하다. 과대비성은 일차적으로 모음에 관계된 현상이고, 이것은 별도의 일차적인 후두인두구강체계와 후두인두비강구강 체계로 옮겨 다니는 것에 영향을 받는다. voice disorders of resonance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