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ertson Dysarthria Profile 로버트슨 운동구어장애 프로파일: 1982년 Robertson이 고안하였으며, 운동구어장애의 심한 정도를 공식적으로 평가하는 도구이다. 이것은 환자의 조음, 속도, 운율, 초분절 현상 등을 집중적으로 검사한다. 이 프로파일에는 ①음성 ②호흡 ③안면근육 ④교호운동 ⑤반사(예: 삼킴, 기침) ⑥조음 ⑦속도, 운율, 명료도 등 7가지 하위 검사가 있다. Frenchay dysarthria assessment와는 달리, 그 프로파일은 병인을 밝히지 않는 대신에, 환자의 구어의 운동장애적 특징들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