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iorized stuttering 내면화된 말더듬: 말더듬인이 자신의 겉으로 드러난 말더듬을 감 출 수는 있지만, 계속적인 경계심(vigilance), 회피, 불안 등을 나타내는 말더듬인의 행동 형태. 투쟁이나 회피가 부분의 초기 말더듬인들에게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지만, 이 장애가 악화된 단계에서는 말더듬 형태의 부분을 차지한다. 외적으로는 말을 더듬 을 때 양 입술을 쑥 내고는 빨거나 짝짝하는 소리를 내면서 머리를 갑자기 뒤로 돌리 며 말을 하거나, 헐떡거려서 어깨가 위로 들썩거리거나 숨을 크게 들이쉬거나 눈을 깜 빡거리는 등의 투쟁행동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러한 외적인 투쟁을 거의 보여주지 않는 말더듬인들도 있는데, 그들은 공포를 느낀 단어나 말하는 상황을 머리를 푹 숙여 피하 거나 살짝 피한다. 공포를 느낀 단어 신 공포를 느끼지 않는 단어를 치한다. 말하 는 것을 멈추고 생각하는 척 한다. 그들이 말더듬을 예견할 경우 가능한 한 말을 길게 연기하려고 "아아", "음음" 등을 끼워 넣는다. 여러 말더듬인들 중 소수는 이러한 회피 방책을 매우 기술적으로 사용하지만, 그 결과로 불안과 긴장은 점점 증가하게 된다. 그 들의 말더듬은 부분이 감추어져 있기 때문에 내면화된 말더듬이라고 부른다. 그들은 만일의 경우를 예견하기 위하여 자세히 조사를 하고 계획을 한다. Syn: implicit stuttering. stuttering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