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ferent (kinesthetic) motor aphasia 구심성 (운동감각성) 운동 실어증: 구어 운동의 운동감각적 장애로 조음장애가 나타난다. Broca's aphasia 참조, apraxia 참조.

afferent (motor) aphasia 구심성(운동) 실어증: 1960년에 Aleksander Luria가 설명한 실어증. 이것은 후천성 실행증과 유사하다. 환자는 음 산출을 위해 조음기를 어디에 또 어떻게 놓아야 하는지를 예측하지 못한다. 중증 구심성 실어증은 전반적인 문제를 나타 내고, 경증 구심성 실어증의 경우에, 단지 비슷한 음, 예를 들면 양순음 /p, b, m/, 치 조음 /t, d, n/ 등을 혼동한다. 음소의 혼동이 환자의 쓰기 능력에서도 일어나는 음소 착서증(articulemes)이 나타날 수도 있다. 그와 같은 장애로 일어나게 되는 손상은 중 앙 후 운동피질 부분의 2차 부위(the secondary zones of the postcentral kinesthetic cortex)에서 일어난다.

afferent feedback 구심성 피드백: 공간 지각 피드백, 수용감각 피드백. feedback 참조.

afferent nerve 구심성 신경: 말초신경계에서 중추신경계로 충동을 전달하는 신경. 예를 들면, 상행성 신경로. sensory nerve 참조. nerve 참조.

affinity medium 친화제: 상호간에 심리적 교감을 촉진하는 매체 수단

affix 접사: 언어학에서 어근(base word)에 형태소들(접두사와 접미사 같은 의존형태소)을 덧붙이는 것으로 형태론에서 사용되는 일반적인 용어.

affricate(s) or affricative 파찰음: 파열음과 마찰음의 특성을 가지는 자음군. 파찰음은 초두에서는 폐쇄가 말미에서는 마찰이 나타나는데, 이 두 조음 특성은 순차적인 것이 아니고 동시적인 것이다. 파찰음 발음 시작 시에 조음기관은 반 폐쇄의 위치를 취하면 서, 서서히 마찰적인 성질을 강화한다. 이 때문에 파찰음을 반폐쇄음 또는 반마찰음이 라고도 한다. 한국어의 파찰음은 모두 경구개 파찰음으로서 /ㅈ, ㅊ, ㅉ/의 3개가 있으 며, 영어에는 무성과 유성의 /ʧ, ʤ/ 등이 있다.

affrication 파찰음화: 파찰음이 아닌 소리가 파찰음으로 소리나는 것. 예를 들면, ‘책상’ 을 “책창” 으로 발음.

after-glide 후방경과음: 단모음 다음에 활음이 오는 구조로(off-glide) 하강형 이중모음 이다. 예를 들면 aj, u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