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sgraphia 실서증, 부전실서증: 후천성장애로서, 뇌졸중이나 뇌상해와 같은 대뇌의 외 상으로 쓰기에 영향을 미치며 실어증과 연관이 있다. 쓰기에서 그와 같은 장애는 건망 성실어증(anomia)과 실문법증(agrammatism)과 같은 다른 장애들을 비추어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상태는 베껴 쓰거나 받아 적을 때 가벼운 철자 잘못이나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쓰기장애는 실어증과 항상 연관되는 것은 아니다. 발달장애처럼, 이것은 보통 실 독증(dyslexia)과 연관된다. agraphia 참조.
dyskinesia 운동이상증: 수의적인 움직임이 감소되고 불수의적인 움직임(턱이나 무도증 등)이 나타나는 현상이다. 즉, 수의적 운동을 조절하는 데 생기는 장애로, 특정 약물을 장기 복용했을 때 생기기도 한다. 특히, 파킨슨병에 나타나며 치료는 약물치료와 재활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athetosis 참조
dyskinetic cerebral palsy 운동이상 뇌성마비: cerebral palsy 참조
dyskinetic dysarthria 부전운동이상 마비성구어장애: 운동형에 이상을 보이는 마비성 구어장애로 저운동형과 과운동형으로 나뉜다. dysarthria 참조.
dyslalia 기능적 조음장애: 1970년대 이전에 기능적 조음장애를 나타내는 용어로 사용되 었으나,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용어이다. 생리학적인 원인이 없이 언어에 문제가 있는 기능적 언어장애를 말하는 용어로 사용되었었다.
dyslexia 부전실독증, 난독증: 듣고 말하는 데는 별 다른 지장을 느끼지 못하는 소아 혹 은 성인이 단어를 정확하고 유창하게 읽거나 철자를 인지하지 못하는 증세로서, 학습 장애의 일종이다. 이는 지능저하나 부모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 로 알려져 있다. 난독증은 크게 시각적 난독증, 청각적 난독증, 운동 난독증으로 분류 하기도 한다. 시각적 난독증이란 단어를 보고 이를 소리로 연결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 는 경우를 말하며, 청각적 난독증이란 비슷한 소리를 구분하고 발음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이다. 운동 난독증은 글씨 쓰기를 할 때 손을 움직이는 방향을 헷갈려 하는 경우를 말한다. 대개 미취학 시기부터 단어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거나, 발음을 자 주 틀리게 하거나, 말을 더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취학 초기에는 글씨를 베껴 적는데 어려움을 겪거나, 학습 자체에 취미를 잃기가 쉽다. 그러나 사물이나 그 림, 도표의 의미를 받아들이는 능력에는 지장이 없어 지능 저하로 인한 학습 장애와는 감별된다. 아동들에게서는 적당한 연령에 도달하였을 때, 읽기와 쓰기를 학습하지 못하 는 것은 예견하지 못한 실패(developmental dyslaxia 참조)를 말하지만, 성인에게서는 뇌일혈이나 머리부상, 대뇌의 기타 외상 후에 읽기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을 말한다 (acquired dyslexia 참조). alexia 참조.
dyslexic 부전실독증의: 실독증보다 덜 심한 상태를 나타냄.
dyslogia 논리장애, 담화장애: 추론 능력의 손상으로 인해 언어로 자신의 생각과 사고를 표현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장애. alogia 참조.
dyslogomathia 언어학습장애: 학습장애 중에서 특히 언어 학습에서의 장애를 말하는데 사용되는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