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 measles 풍진, 홍역: 저열, 목구멍의 통증, 몸의 통증, 귀와 목 뒤쪽 선의 부품 등으로 시작되는 전염성 강한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2~3일 내에 얼굴과 목 부위에 작은 발진, 평평하고 붉은색을 띤 부스럼들이 나타난다. 그때 몸통과 사지로 퍼지게 된다. 그 발진은 가렵지는 않고 1~2일 내에 사라진다. 이 병의 전체적인 과정은 4~5일 정도로 지속된다. 풍진은 대부분 아이들 사이에서 일반적이다. 증상은 14~21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후 나타난다. 면역체계는 12개월이 넘으면 유효하게 된다. 풍진에 걸린 사람 자신은 심각한 합병증의 위험에 놓이진 않는다. 그러나 임신 전 3개월 이내에 유두종을 받거나 이 병에 걸린 임산부는 심각한 분만 위험에 놓이게 된다. 이런 어려움에는 조산, 선천적인 폐렴, 기형, 백내장, 황달, 심장의 결함, 지적장애, 이상 소두증, 뇌수종, 수막의 뇌염, 농 등이 포함된다. 태아가 갖는 증상으로는 활동과다, 충동적, 짧은 주의 집중, 수면장애, 구어와 언어 발달의 지체 등이 있을 수 있다. Syn: rubella.
German method 독일식법, 구화법: 구어-청각법. aural rehabilitation 참조.
germinal state 착상기: 수정 직후로부터 2주 정도를 말한다. 정자와 난자가 결합해서 만들어진 세포를 접합자라고 한다. 수정 후 36시간이 지나면 세포분열이 시작된다. 세포 분열이 시작하기 위해 접합자는 수란관을 따라 자궁으로 천천히 이동하는 데 3~4일이 소요된다. 세포분열이 시작되고, 낭포의 어떤 세포들은 배반엽(blastoderm)을 형성하기 위하여 자궁의 한쪽으로 이동한다. 이렇게 모아진 세포들의 집단이 태아로 발달하게 된다.
gerontological 노인의학의, 노인병학의: 노인의학과 관련된.
gerontology 노인의학, 노년병학, 노년의학, 노인학: 1. 노화과정 및 노화 현상과 노인들이 가지는 문제점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학문. 2. 노인의학(geriatrics). aging 참조.
Gerstmann's syndrome 거스트만 증후군: 후두엽과 각회 부위 사이의 병변으로 생기는 장애. 전형적인 증후는 손가락 실인증, 순수 실서증, 실산증, 좌우혼동 등 이 네 가지 증상을 합친 것이다. 또한 작도실행증도 보고되고 있다. 아래 마루소엽(inferior parietal lobule)의 손상으로 발생하는 증상을 총칭하는 것으로, 실독증(dyslexia), 실서증(dysgraphia), 계산장애(dyscalculia), 손가락 실인증(finger agnosia), 좌우혼동(right-left confusion) 등의 증상으로 구성된다. 발달장애로 인해 발생하는 실독증 및 실서증의 증상과는 달리 뇌졸중으로 인해 발생하는 거스트만 증후군은 증상의 경과 및 치료 결과가 비교적 좋은 편이다. 앞에서 언급한 다섯 개의 증상이 단일 뇌졸중에서는 동시에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
gerund 동명사: 동사에 -ing를 붙이는 것으로 명사로서 사용된다. 예) swimming is fun. parts of speech에서 verbal 참조.
gerund clauses 동명사 절: 언뜻 보기에는 동사인 것 같지만 동사의 뒤에 ~ing를 붙여, 문장 안에서 명사처럼 쓰이는 동명사가 포함된 절이다. 우리말로는 '~하기, ~하는 것'으로 나타나며, 예를 들면 ‘나는 아기가 우는 것을 들었다.’ 등이다.
gestalt 게스탈트, 형태: 1. 어떤 단위를 이루는 부분들의 총합(sums)보다 더 크면서 어떤 기능을 가진 단일체를 구성하기 위해 통합되어진 신체적 현상이나 생물학적 혹은 심리적 현상들의 구조 혹은 형태. 2. 독립적인 행동보다는 하나의 전체적인 행동과의 관련성을 포함하는 패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