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onset Parkinson's disease 노년기에 발병한 파킨슨병: 평균 발병연령은 60세 전후로 주로 노인에 발생하며, 60세 이상에서는 1%정도가 파킨슨병을 앓는다고 알려져 있다. 노령화 사회인 대한민국에는 파킨슨병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남녀비율은 3:2로 남자가 조금 높다.

olfaction 후각: 냄새를 맡는 감각. 후각수용기는 비중격 양쪽의 코 천정에 있는 상피(epithelium) 내에 있다. 각 후각세포의 자유신경종말(free nerve endings)은 6~8개의 미세한 털(hair)이 뻗어있는 후각도관에서 끝나는 수상돌기(dendrite)를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털들이 공기 중에있는 냄새에 반응하고, 후각세포들을 자극해서 후각반응을 나타낸다.

olfactory 후각의: 후각(olfaction)에 관한.

olfactory nerve 후각신경: cranial nerve에서 Cranial Nerves 표 참조.

oligodendrocyte 희돌기세포, 희돌기아교세포: 뇌와 척수에 있는 특정 축삭들을 둘러싸서 절연하는 교세포. 나뭇가지처럼 툭 튀어 나온 돌기가 있지만 돌기의 숫자가 적은 세포를 말함, 중추신경의 피복을 만드는 역할을 함.

oligodendrogliomas 핍지신경교종: 악성이 될 수도 있는 이 종양들은 벌집효과를 제공하는 뇌의 회적색 영역(greyish-red)을 만든다. 이것은 대뇌반구의 전두엽 영역에서 가장 자주 발견된다. 그것들이 서서히 성장하기 때문에, 점진적인 두통과 전신발작(generalised seizure)을 야기한다. 피집신경교종은 30대와 40대 사이의 환자들에서 나타난다. 핍지신경교종은 모든 신경교종(gliomas)의 5%를 차지한다. 치료는 수술로 종양을 제거 후 방사선치료가 뒤따라지면 약 5~7년 정도 생명을 연장한다.

oligodontia 핍치증, 부분적 무치증: 정상 치아의 수가 적은 상태로, 보통 정상 치아가 소수에 불과하다.

olivary nucleus 올리브핵: 연수에 있는 특이한 모양의 회백질로, 올리브의 열매를 연상시키는 타원형의 융기부를 말한다. 올리브핵은 당겨서 늘이면 한 장의 회백질판이지만, 다수의 주름으로 접혀 있다. 주름 수는 사람이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원숭이이며, 개나 고양이는 단 1번 접혀 있다. 올리브핵의 곁에는 2개, 즉 등쪽과 안쪽의 부(副)올리브핵이 존재한다. 사람의 부올리브핵은 작지만, 개나 고양이는 크다. 올리브핵의 신경세포는 적핵(赤核)이며 신경섬유로 소뇌와 연결되어 있다. 또 척수와 연결되어 골격근의 무의식운동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olivopontocerebellar atrophy 올리브뇌교 소뇌위축증: 하부 올리브핵, 뇌교와 소뇌에 있는 신경세포의 점진적인 파괴를 야기한다. 일부의 사례에서만 가족력이 입증되었다. 이 질환은 일반적으로 30~40대에 처음 나타난다. 그 증상은 실조형 균형장애, 팔다리 움직임의 불협응, 떨림, 사지의 무감각, 근육 연축, 장과 방광의 조절 문제, 마비말장애를 포함한다. 일부 환자들에게서 불수의 무도증 움직임과 가벼운 치매가 보고되었다. 올리브교 소뇌위축증은 치유가 불가능하다. 이것은 매우 서서히 진행되며 처음 증상이 나타나고 약 20년 후에 사망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