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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용어 등록

문자 정보처리 단말기

Text Processor Workstation

Text Processor Workstation 문자 정보처리 단말기: Possum이 고안한 가장 첨단 의사소통 보조기. 이 기기는 ①a tape library filing system), ②TV 화면에서 쉽게 읽을 수 있는 장치(이 기기는 유창성과 속도를 증진시키고, 시각적 스캐닝 동작(visual scanning movements)을 재훈련시킨다), ③TV 화면의 정보를 프린터하기 이전에 문서로 미리 만들거나 추후에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마이크로 프로세서의 기억장치에 저장한다. ④구성(합성: composition)의 속도를 증가시키기 위해 제공된 800개의 단어들과 어구들의 어휘, ⑤전화 네트워크를 만들어서 두 개의 문서 프로세서들을 연결하는 Tellink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Porta-scan Communicator 참조.

교재를 사용하여 말하기 방법

text talk approach

text talk approach 교재를 사용하여 말하기 방법: 어린 아동에게 자주 사용되는 방법으로 부모가 아동에게 읽은 내용에 대하여 질문하고 계속 읽어 나가며, 아이디어의 연관성을 아동이 말하게 함으로써 아동의 어휘력을 향상시키는 효과적인 어휘 학습 방식.

문자적 조작, 맥중 조작

textual operant

textual operant 문자적 조작, 맥중 조작: 글로 쓴 자극에 대한 구두언어적 반응. 예) 읽은 신문 기사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

텍스트 촉진

textual prompts

textual prompts 텍스트 촉진: 목표 반응을 이끌어내는데 도움이 되는 활자 단서.

시상

thalamus

thalamus 시상: 간뇌(diencephalon)의 부분 중에 가장 크고, 20~50여 개의 많은 신경핵군을 이루면서 제3 뇌실의 상부벽, 배부는 제3 뇌실 양쪽으로 있는 2개의 타원형 회백질 덩어리로 구성된다. 시상 내부에는 일반적인 감각, 시각, 청각, 미각 등의 중계핵과 자율신경 기능을 담당하는 연합핵이 있다. 시상은 대뇌, 소뇌, 시상하부로부터 신경섬유를 받으며 시상에서 받은 정보를 대뇌피질에 전달하는 중계역할을 한다. 그 외의 다른 핵들은 수의운동 활동과 각성을 통제하는 연접(synopes)으로서 작용한다. 시상은 또한 온각, 촉각, 압각과 같은 감각으로부터 정보를 처리한다. 시상뇌는 간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으로, 다시 시상․시상후부 및 시상상부의 3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주로 피부 및 심부지각신경의 중간중추로서 후각을 제외한 거의 모든 감각신경이 여기를 통과하는데, 이때 시상을 통과하는 느낌은 명확한 의식이 있는 지각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유쾌하거나 불쾌하다는 정도의 원시적 정서이거나, 체내․체외의 변화에 대응하여 필요한 반사작용을 일으키는 정도이다. 이들 지각이 명확해져서 의식활동의 한 부분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뇌의 지각중추 또는 보다 높은 연합중추를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된다. 따라서 시상뇌는 의식활동이라든가 정신작용이라는 높은 차원의 인간생활에서는 대뇌의 기능에 미치지 못하나, 원시적인 생명유지라는 점에서 대뇌보다 더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의미적

thematic

thematic 의미적: 문장이 기술하는 사건에서 개체들의 역할을 명시하는 정보로, 연구자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으나 행위자, 경험자, 피동자, 대상, 장소 등을 포함한다.

상위주제적 응집성

thematic coherence

thematic coherence 상위주제적 응집성: 문장 주제들이 이해자의 작업 기억의 용량을 초과하지 않으면서 상위추상 수준의 주제로 묶여질 수 있는가의 문제이다. 상위 주제적 응집성을 결정하는 요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문장 내용들 사이의 인과적 관계가 상위 주제적 응집성을 결정하며 상위 수준에서의 글 이해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하겠다.

의미역, 의미역할

thematic role

thematic role 의미역, 의미역할: 문장이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문장 내 단어들은 각자의 의미 역할을 담당한다. 이때 의미에서 공통성을 추출한 것을 의미역이라 한다. “그가 밥을 먹었다.”와 “영희가 손으로 빵을 잡았다.”에서 ‘그’와 ‘영희’는 같은 사람은 아니지만, 행동의 주체라는 공통된 의미역을 갖는다. 이처럼 의미역은 서술어와 어울려 문장을 이룰 경우 명사구들이 갖는 의미 내용인데, 이 때 서술어와 함께 쓰이는 표현들을 그 서술어의 ‘논항(argument)’이라고 한다.

주제, 대상

theme

theme 주제, 대상: 행위의 대상이 되는 사람 또는 사물로, 능동태에서 목적어의 역할 또는 중심되는 생각이나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