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onant frequency 공명 주파수: 자연 주파수(natural frequency).
resonance volley theory 공명-연발 이론: hearing theories 참조.
resonance cavity 공명강: 성대로부터 위의 체강(體腔)을 공명강이라고 한다. 성대에서 만들어진 공기의 진동은, 먼저 이 공명강의 공기를 진동시키고, 음량 증강과 음색 형성은 여기서 맡는다. 공명강은 형태와 기능면에서, 후두강, 인두강, 구강, 비강의 네 곳으로 대별된다. 생성된 소리가 공명강을 지나면서 더욱 크게 키워진다.
resonatory system 공명계: 성대의 진동으로 발생한 음향학적 산출물이 통과하면서 공명하는 성도의 일부분(일반적으로 구강, 인두 비강을 포함), 때로는 비강과 비인두만을 의미하기도 함.
resonator 공명기, 공명기관: 음성에 대하여 공명작용을 하는 기관으로 인두, 입술강, 구강, 비강이 이에 속한다.
sonority 공명도, 소노리티, 울려퍼짐, 울림도: 1. 어떤 음절들이 같은 조건으로 발음되었을 때에 그들이 청자의 귀에 도달하는 힘의 양이 다른데 이를 말하는 것으로 두음성의 음질자체에 의하는 것이다. 음도, 강세와 시간(duration) 등과 관계를 나타내는 강도를 검사하는 청각음향학에서의 현상. 2. 음의 충실도(fullness)나 공명. 강도. 볼륨.
resonant speech 공명성 구어: 말을 시작할 때 /aaah/음을 점진적으로 부드럽고 짧게 해서 말더듬인들이 실제로 /aaah/ 소리를 내지 않고 /aaah/음을 낸 것으로 생각하여 발성하도록 연습하는 것으로 발살바의 아드로니언 구어와 같음.
sonorant 공명성, 향음성, 공명음, 자명음, 울림소리, 반모음: 1. 성도에서의 기류 장애를 수반하지 않는 소리. 유음, 비음, 측음 등과 같은 성도의 어떠한 방해(blocking)를 받지 않고 산출되는 [+sonorant] 자질음과 방해를 받아 산출되는 음[-sonorant]을 구별하기 위해 Chomsky와 Halle이 제안한 주요 분류 자질. 2. 조음기관이 접근하기는 하지만, 마찰성의 조음이 나타나지 않아서 음으로는 모음에 가까운 특징을 지니고 음절의 중심이 되는 일이 없는 점에서 자음의 성격을 아울러 지니고 있는 음. 그런 뜻에서 반자음 또는 비성절 모음이라고도 한다. 이중모음에 있어서 성절 모음과 결부된 활음 [j], [w]를 말한다. 이를 조음하려면 폐모음 [i], [u]를 발음할 때마다 마찰음이 나지 않는 한계 안에서 호기의 통로를 좁히면 된다. 반모음은 입술이나 혀가 일정한 위치에 있지 못하고, 후속되는 음의 위치로 즉시 이동해 가기 때문에 과도음, 곧 활음(gliding sound)라고 한다. 예를 들면, 국어에서 ㅑ[ja], ㅕ[jʌ], ㅛ[jo], ㅠ[ju]의 선행음 [j], ㅘ[wa]의 선행음 [w]가 이에 속한다. ㅟ[y]도 때로는 [wi]로 발음되는 일이 있다. 영어의 yes[jakə], 독일어의 Jacke 등의 [j], 영어 wel[wel]의 [w], 프랑스어 nuit[nyi]의 [y] 등이 반모음이다. 이러한 반모음에 대응되는 모음은 [i], [u], [ɯ] 등이다. consonant, manner of formation에서 참조.
facilitation of resonance 공명의 촉진: 공명실의 작용으로 지지되는 어떠한 소리라도 산출하는 구조의 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