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al worker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에 관여하는 사람. 사회복지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훈련받은 전문가.
sociocusis 사회성 난청, 사회적 청력손실: 1. 소음 노출의 결과로 청력 역치가 증가하는 것. 그러나 직업적인 소음노출, 노화와 같은 생리적인 변화, 이비인후과적 질병 등이 아닌 사회적 환경으로 인한 소음노출에 기인한 것이다. 2. 노화, 질병 또는 소음 노출 등에 기인한 점진적인 청력손실. presbycusis 참조.
social communication questionnaire 사회성 의사소통 질문지: 자폐증 진단 면담지(ADI)에 근거하여 개발된 선별 질문지이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 증후의 표시가 질문지의 내용이다.
psychosocial rehabilitation 사회심리적 재활: 심신의 장애를 가지고 있는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필연적으로 따르게 되는 사회 심리적 문제들을 찾아내어 해결해 주는 것이다. 장애인의 전인격적 측면에서 사회심리적 요인의 파악과 장애로 수반되는 사회 심리적 장애를 스스로 인식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 사회적 서비스이다. 이러한 서비스의 결과 장애인이 자기의 장애를 현실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돕는다. 사회 심리적 재활 모델은 인간의 잠재성에 대하여 매우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관점을 갖고 있다. 이 모델의 목표 중 하나는 심하게 손상된 사람들로 하여금 지역 내에서 기능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기술을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 모델에서 중요한 개념은 '정상화'이다. 그들이 정상적으로 느끼고, 정상적으로 처우 받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더 나아가 평등주의적인 프로그램 구조를 통하고, 실제 경험적인 사회적 학습의 기회들이 주어지면서 그들에게 사회에 기여하고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시키게 된다. 이같이 사회 심리적 재활은 현재 클라이언트와 그 상황에서 관계하고 클라이언트가 도달할 수 있고, 기능을 유지하기 위하여 환경과 클라이언트 모두에게 개입을 시도하며 개인의 변화라는 것은 사회적 환경 안에서의 변화로 측정된다.
sociolinguistic sensitivity 사회언어적 민감성: 의사소통 형태의 수정이 특정 상황 및 청취자와 관련해서 이루어질 수 있는 정도의 민감성을 말한다.
sociolinguistics 사회언어학: 1. 언어학습과 사용에 미치는 사회학적 영향에 관한 연구로, 특히 문화적이고 상황적인 변인들인 방언, 이중언어, 부모-아이 상호작용 같은 것을 다룬다. 언어 사용이 지위, 문화, 성별과 같은 사회학적 변인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대한 연구. 어떤 사회에서 사용되는 언어의 기능에 대한 연구를 할 때 사회학과 언어학의 개념을 사용하는 학문분야. 2. 언어 학습과 사용에 미치는 사회학적 영향에 대한 연구로서, 이러한 연구는 특히, 방언, 이중언어, 부모-자식 간의 상호작용 등과 같은 변인들을 포함한다. 3. 한 나라 내에 있는 각기 다른 지역에서 사용되는 악센트와 방언을 연구하는 언어학 분야. 이 학문은 또한 사회적 맥락에서 사용되는 언어의 상이한 다양성과 여러 인종들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 내에서 소수민족들이 사용하는 언어의 역할에 대해서도 연구한다.
sociolinguistic knowledge 사회언어학적 지식: 언어 사용이 화자의 지위, 성별, 상황 등에 따라서 어떻게 달라지는가에 대한 지식.
social rehabilitation 사회재활: 장애인의 사회적으로 불리한 입장을 유리한 입장으로 변화시킴으로써 사회적 통합(궁극적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활동의 총체라고 그 개념을 정의한다. 사회재활은 장애인의 정상적인 사회생활(사회통합)을 위한 사회적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사회적 능력을 최대한으로 향상시키는 것이라 정의할 수 있다.
social reinforcement 사회적 강화: 바람직한 행동을 강화시키기 위한 강화 인자로는 음식물 강화 인자, 감각 강화 인자, 사회적 강화 인자 등이 있다. 사회적 강화제의 종류로는 ①표현: 미소짓기, (관심 있는 눈빛으로) 쳐다봐 주기, 윙크하기, 웃기, 고개 끄덕이기, 박수쳐주기 ②접촉: 안아주기, 쓰다듬어주기, 악수하기, 포옹 또는 뽀뽀하기 ③접근: 점심시간에 아동 가까이 가서 앉아 주기, 게임할 때 부모나 교사와 짝하기, 부모나 교사와 무릎에 앉기 ④칭찬 등이 있다. 이 강화는 자주 해 줄수록 좋기는 하지만 너무 자주 사용하면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에 강화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가 없다. 또한 칭찬하는 말을 해 줄 때에는 "잘했다", "참 착하구나", "예쁘다" 등의 막연한 칭찬보다는 아동이 행동을 한 것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칭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면, 아동이 아빠 구두를 닦았다면 "착하다"라는 말보다는 "오늘 OO가 아빠 구두를 깨끗이 잘 닦았구나."라고 칭찬해주는 것이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