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calized pause 유성 쉼, 소리가 나는 쉼: 필러(filler).
silent intervals 소리가 나지 않는 간격: 말을 하려는 노력은 하지만 소리는 나지 않아서 생기는 간격으로 다음 말을 할 때까지 지연을 하는 것이다.
inaudible fixations 소리가 나지 않는 고정: 강직성 고정의 일부로서 소리 있는 고정, 소리 없는 고정으로 나눌 수 있는데 파열음으로 시작하는 CV 혹은 CVC 음절에서는 조음 포즈 혹은 후두 포즈를 취하지만 소리가 나지 않는다. 이때의 현상을 소리 나지 않는 고정이라 할 수 있다.
phonophobia 소리공포증: 청각기관의 손상이 없고 청력손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중등도 이상의 큰 소리에 심한 고통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 모든 주파수 가청역치가 정상이지만 불쾌역치가 40~50dB 이내로 낮아진 것을 말함.
phonologically plausible error 소리나는 대로 쓰는 오류 형태: 피험자가 목표 단어를 맞춤법에 어긋나게 쓰는 오반응을 보였지만 해당 단어의 발음에 따라 글자를 쓴 것을 의미한다.
phonetic spelling 소리나는 대로 철자쓰기: 6세 아동에 해당하는 단계로, 단어를 철자로 쓰는 데 필요한 중요한 음의 특성을 나타내기 시작한다. 음을 기초로 문자를 선택한다(예. ‘닭’을 ‘닥’으로). spelling development stage 참조.
think aloud 소리내어 생각하기: 사고의 과정을 말로 표현하는 것. 처음에는 공격적인 아동을 위해 개발되었으나 장애 아동과 일반 아동의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inaudible prolongation 소리를 들을 수 없을 정도의 연장: 조음포즈와 후두포즈는 취 하지만 소리가 나지 않는 고정된 상태를 의미한다. 양 입술을 붙인 상태에서, 혀를 윗 니나 구개에 접근시킨 상태에서, 혹은 성를 강하게 접촉시킨 상태 등에서 폐쇄가 일 어날 수 있다. 이러한 폐쇄를 소리 없는 연장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긴장 쉼(tense pause)이라고도 한다.
phonagnosia 소리실인증, 음실인증: phonagnosia agnosia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