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fference strategy 차이전략: 차이전략이란 Whitehurst와 Sonnenschein(1985)이 참조적 의사소통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한 방법으로 장벽게임이 실시되는 동안 참조물이 비참조물들과 서로 구별될 수 있는 차이점을 말하도록 강조하는 것을 말한다.

masking 차폐: 청력검사를 할 때 검사하지 않는 귀의 영향을 막기 위해 검사하지 않는 귀에 소음을 사용하여 그 영향을 제거하는 방법. 차폐는 검사하는 귀에서 기도 전도 역치가 40㏈인 경우나, 검사하지 않는 귀에서 골도 전도보다 나쁠 경우에 사용해야 하는데, 그것은 소리가 너무 커서, 두개골을 진동시키며, 검사하지 않는 귀의 와우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골도 전도 역치가 기도 전도 역치보다 좋은 경우, 차폐를 사용하여야 한다. pure-tone audiometry 참조.

masking effect 차폐 효과: 음향학에서, 어떤 음이 다른 음을 차폐하여 들리지 않게 하는 현상을 말한다(예; 거리의 소음이 대화의 음성을 막아서 들리지 않게 하는 것). 다른 음을 차폐하는 음을 '차폐음', 차폐당하는 음을 '피차폐음'이라 한다. 차폐음이 피차폐음을 배제하면서 겨우 들릴 때의 세기(음의 강도)를 '차폐역'이라고 하며, 피차폐음 자체를 별개로 빼낸 경우에, 이것이 간신히 들리는 세기를 '최소의 들을 수 있는 한도'라 한다.

masking efficiency 차폐 효율성: 전체 강도 수준과 잡음으로 인한 역치의 변화량 사이의 관계. 예) 한쪽 귀에 세 가지 잡음을 동일한 음압 수준으로 제시할 때, 그 귀에서 가장 큰 역치 변화를 일으키는 잡음을 가장 효과적인 잡음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masking techniques 차폐기법: 한쪽 귀를 검사하는 동안에, 반대쪽 귀가 듣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청각학에서 사용하는 방법.

masking level difference 차폐수준 차이: 어떤 음과 그 음을 차폐하기에 충분한 차폐 잡음을 양쪽 귀에 동시에 제시한 다음에, 한번은 그 음, 다음에는 차폐잡음 이런 식으로 제시할 때 일어나는 현상으로, 구어역치에 대해서도 실시가능하다.

masking noise 차폐잡음: 차폐잡음에는 백색잡음과 순음의 두 종류가 있으며, 백색잡음은 다양한 주파수로 성립된 음이다. 차폐잡음은 기름에서 튀길 때의 소리와 비슷하며, 백색잡음은 1000Hz 이상의 음을 차폐하는 경우에 유효하다. 1000Hz 이하의 음에 대해서는 순음차폐를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illusion 착각: 현실감각의 잘못된 해석. 인지한 사물을 잘못 해석하는 지각력.

paralexia 착독증: 글자, 단어, 음절을 대신하거나 바꾸어 읽는 장애가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