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 텍스트, 맥중(脈中): 1. 글로 하는 의사소통에 가장 많이 사용하며 소설, 뉴스, 보고서 등 다양한 형식을 띤다. 종류에 따라 담화문, 이야기, 기술문, 설명문 등으로 나눌 수 있으며, 이해자의 처리도 달라질 수 있지만, 텍스트의 이해와 기억의 근간을 이루는 응집성, 기억 표상 등은 텍스트의 종류에 관계없이 동일한 처리 과정을 거친다고 가정된다. 2. 이야기 만들기(narration) 중재법에서 스크립트(통합된 전체를 구성하는 일련의 사건들)의 순서가 언어형식을 갖출 때 그것을 이야기의 기초가 되는 텍스트라고 한다. 화용론에서, 길이에 상관없이 또 구어이든 문어이든 관계없이 어떠한 문단(passage)이라도 하나의 통일된 전체를 이루는 것. 단문에서부터 소설이나 일상의 회의에까지 어떠한 것이라도 있을 수 있다. 텍스트는 의미론적 단위, 즉 형식이 아닌 의미의 단위라고 가장 많이 여겨진다.

tantrum 텐트럼: 언짢은 기분이나 짜증을 과도한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 예를 들어, 자폐성 장애 아동은 환경이나 사물의 변화에 대한 과민반응으로 무섭게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을 뒹굴거나, 울면서 거부하는 행동을 보일 수 있다.

telecoil 텔레코일: 보청기나 인공 와우 안의 말 처리기에 내장되어 있는 장치로, 전자유도를 통해 소리를 포착함. 루프 유도청각의 훈련기에도 이용될 수 있다.

teletactor 텔레텍터: 기계적 진동을 느낄 수 있는 피부에 음파를 증폭시켜서 전달하는 기구.

Templin-Darley Tests of Articulation 템프린-달리 조음검사: 단어 및 문장에서 자발적인 조음의 선별 및 진단 평가 모두를 제공한다. 정상구어의 완전한 기준을 3～8세 사이의 아동들에게 사용할 수 있다. 단자음이나 자음군, 모음, 이중모음 등에 대한 개별적 평가를 위한 오버레이(overlays)가 있고, 연인두 폐쇄의 적절성을 평가하는 것을 돕기 위해 Iowa Pressure Test를 포함하고 있다.

toggle function key 토글기능키: 두 개의 기능으로 상호 변환할 수 있는 키. 예를 들면, 시각 워드 프로세서(View word processor)에서, escape 키는 화면 자료를 저장하거나 출력하라고 하거나 자료를 쓸 수 있는 화면으로 전환하도록 사용된다.

ground 토대: 좁은 의미로 결론에 대한 전제나 결과에 대한 원인을 말한다. 넓은 의미로는 사물의 실제적 관계에 있어서 어떤 사물이 존재하고 있다든가 발생하여 왔다든가 하는 기초를 말하는데, 이 경우는 결과에 대한 원인이라는 의미이다. 논리적 관계에 한정해서 이야기할 때는 추리에 있어서의 전제와 결론의 관계에서 전제로 되는 것을 이유라한다.

Torrance Tests Creative Thinking 토런스 창의적 사고 검사: 언어형과 그림형 검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창성(제시된 하위검사의 요구에 따라 단어 및 그림을 가지고 많은 아이디어를 산출해 내는 능력), 정교성(하위검사의 요구나 자극도형에 따라 중심이 되는 아이디어를 정교화하거나 부가적으로 세부사항을 첨가하는 능력), 독창성(제시된 하위검사의 요구에 따라 평범하지 않거나 기존의 것과는 다른 아이디어, 비일상적인 아이디어를 산출하는 능력), 융통성(제시된 하위검사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아이디어를 산출해내거나 하나의 접근방법에서 또 다른 접근방법으로 옮기거나 혹은 다양한 전략을 사용하는 능력), 제목의 추상성(도형의 제목의 아이디어를 추상적으로 만들어내는 능력), 개방성(제시된 자극도형에 대해 그림을 빨리 완성시키지 않고 다른 아이디어를 나타내보려는 능력)을 검사한다. 언어형 검사는 그림 속 장면에 대해 질문하기, 그림 속 장면이 일어나게 된 원인 추측하기, 결과 추측하기, 코끼리 인형을 재미있게 변화시키는 방법 생각하기, 상자의 용도 말하기, 하늘에서 밧줄이 내려오는 가상의 세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 상상하기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림형(도형) 검사는 아동에게 불완전한 도형을 제시하고 완전한 도형으로 완성하도록 하는 것이다.

discussion 토론: 어떤 의견이나 제안에 대해 찬성과 반대의 뚜렷한 의견 대립을 가진 사 람들이 자기주장의 정당성과 합리성을 논리적으로 내세워 상대방을 설득, 논파하는 논 의 형식의 말하기이다. 우리는 토론을 통해 주장의 옳고 그름을 판정하고 이를 통해 집 단의 의사를 결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