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치료학 사전         언어치료학 사전

언어치료학사전

새용어 등록

말더듬 아동을 위한 A-19 척도

A-19 Scale for Children who Stutter

A-19 Scale for Children who Stutter 말더듬 아동을 위한 A-19 척도: Guitar와 Grims가 개발한 말더듬 아동의 의사소통 태도를 평가하는 척도. 말더듬 아동과 그렇지 않은 아동을 구별하기 위한 19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동에게 평가 과제를 이해시킨 후 평가를 실시한다. 예/아니오 질문으로 각 문항 당 1점으로 채점한다.

보조구

AAC

AAC aids AAC 보조구: 상징을 담고 있는 물리적인 보조구나 장치를 말한다. 보조구는 직접 회로 내장 여부에 따라 비전자적 도구와 전자적인 도구로 나뉜다. 비전자적 도구 (no tech/low-tech)는 전자적인 기능이 없는 것을 말하는데, 의사소통판, 의사소통 목 걸이나 팔찌, 의사소통 수첩, 의사소통 가방 등이 포함된다. 전자적 도구는 AAC 도구 자체의 컴퓨터 프로그램 사용 여부에 따라 건전지를 사용하는 간단한 녹음 도구 (medium-tech devices)와 하이테크 의사소통 도구(high-tech devices)로 나뉜다.  

AAC 보조구

AAC aids

상징을 담고 있는 물리적인 보조구나 장치를 말한다. 보조구는직접 회로 내장 여부에 따라 비전자적 도구와 전자적인 도구로 나뉜다. 비전자적 도구(no tech/low-tech)는 전자적인 기능이 없는 것을 말하는데, 의사소통판, 의사소통 목걸이나 팔찌, 의사소통 수첩, 의사소통 가방 등이 포함된다. 전자적 도구는 AAC 도구자체의 컴퓨터 프로그램 사용 여부에 따라 건전지를 사용하는 간단한 녹음 도구(medium-tech devices)와 하이테크 의사소통 도구(high-tech devices)로 나뉜다.

AAC 전략

AAC strategies

AAC strategies AAC 전략: AAC 사용자의 의사소통을 촉진시키는 방법들을 말한다. AAC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구어를 사용하는 경우보다 의사소통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리기때문에 속도 향상 및 효율성 증진을 위해 다양한 전략(예: 색깔부호화, 단어 및 문장예측 등)을 활용한다.

AAC 상징

AAC symbols

AAC symbols AAC 상징: 구어 이외의 다양한 상징을 지칭한다. AAC에 사용되는 상징은 도구를 필요로 하지 않는 비도구적 상징, 도구를 필요로 하는 도구적 상징, 그리고 도구적 상징과 비도구적 상징을 결합하여 사용하는 복합상징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비도구적 상징에는 표정, 제스처, 수화 등이 포함되고, 도구적 상징에는 실물, 축소형 사물, 사물의 일부, 사진, 그림(선화), 블리스 상징 등이 있으며, 복합상징으로는 마카톤(makaton) 어휘가 있다. 마카톤이란 사인(수화)과 상징(그림)을 말과 함께 동시에 사용함으로써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 개발된 언어 프로그램이다. 일반적인 사인과의 차이점은 말, 동작, 표정, 눈 맞춤, 보디랭귀지 등의 다양한 의사표현 수단을 동시에 쓴다는 점이다. 

아르스코그 증후군

Aarskog syndrome

Aarskog syndrome 아르스코그 증후군: 백만명 당 한 명의 비율로 나타나는 희귀질환. 1970년 Dagfinn Aarskog가 최초로 7명의 대상자들을 보고하며 그 이름을 따 명명되었다. 다양한 얼굴 기형, 근골격계 및 생식기에 기형이 생기고 경미한 지적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ab-

ab-

ab-: off, away from을 의미하는 접두사.

보행 불능

abasia

abasia 보행 불능: 운동 조정 능력의 손상으로 걸을 수 없는 증상. 무도병(chorea), 뇌성마비 등으로 인해 다리 근육 마비, 경직, 떨림 및 불수의적 움직임이 나타나며, 종종 언어 및 구어적 손상이 동반된다.

에이비시 이론

ABC theory

ABC theory 에이비시 이론: 상담을 실시하는 데 적용되는 원리로서 관계형성, 문제의 핵심 파악, 문제해결 등의 과정을 거치는 상담 이론. 이 상담 과정은 총 3단계로 이루어지며, 최근에는 C단계를 C와 D단계로 구분하여 ABCD 이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A는 관계를 형성하는 단계(achieve a relationship)이다. 대상자의 현재 상태를 있는 그대로 수용한다. B는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는 단계(boiling down)이다. 대상자가 겪는 문제의 우선순위를 파악한 후 우선 순서대로 파악한다. 이 과정을 통하여 대상자가 겪는 문제의 핵심을 알 수 있게 된다. 대상자에게 개방적 질문과 긍정적 반응으로 문제에 관하여 피드백한다. C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적 행동(coping actively)을 취하는 단계이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주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원 등을 확인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확실한 목표를 설정한다. 이후 문제 해결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하나씩 해결해 나간다. D는 발전단계(develop implement)이다. 나타난 결과를 통해 좀 더 나은 해결책이 있는지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