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ctro-oculogram(EOG) 안전도, 전기안구도, 전기안위도: 눈 주위의 피부에 부착한 전 극으로 기록한 전위로서 눈 움직임을 탐지한다.
electroacoustic, electroacoustical 전기음향의: 전기음향학과 관련이 있는.참조
electroacoustics 전기음향학: 전기와 음(소리)의 조화(결합). 음 에너지 패턴을 기록하 고, 보여주고, 분석하기 위해 전기에너지 패턴으로 변환되어진다. 예) 마이크로폰은 음 향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반면, 확성기는 전기에너지를 음향에너지로 변환 시킨다.
electrocochleography(ECochG) 전기와우도법, 전자달팽이관검사: 소리에 반응하는 달 팽이관의 전기적 활동을 측정하는 기법으로 청각중추로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전기적 변 화를 피부전극을 사용하여 생체 밖에서 측정하는 객관적인 방법이다. 세 개의 전극을 머리에 부착한다. 활성전극(active electrode)은 내이에 있는 갑각에 부착하고(ear 참 조), 다른 한 전극은 귓불에 부착하고 어스(earth) 전극은 이마에 부착한다. 이 검사는 와우와 청신경에서 발생되는 전위를 잡는다. 이 검사는 빠르고 각각의 귀를 개별적으로 검사할 수 있고 환자의 상태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아동들은 마취를 시킬 필요 가 있다. 이비인후과 의사가 귀에 전극을 부착하여야 한다. 이 검사는 각각의 주파수별 로 측정할 수는 없다. electrophysiologic audiometry 참조.
electroconvulsive therapy(ECT) 전기경련요법: 우울증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사용하 는 치료절차. 대부분의 환자들에게 치료가 끝난 후에 생기는 혼돈상태를 경감시키고자 비 우성 대뇌 반구체에 낮은 전류를 흐르게 한다. 전기경련요법은 한쪽 혹은 양쪽에 실시하 는 것이 효과적이다. 예를 들면, 치료를 하는 동안에 안면근육과 같은 어떤 근육들은 약 간의 진전을 나타내지만 다른 물리적인 움직임이나 효과는 없다. 숙시닐콜린 (succinylcholine)이나 염화석사메토늄(suxamethonium)을 정맥에 투여하여 환자들을 마취 시킨다. 회기가 끝난 후에 환자들은 정상적인 호흡을 복원하고 의식을 완전히 회복한다. 비록 치료 이전에 일어났던 것에 대한 기억이 본래대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치료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치료는 매주 보통 한두 번 정도 한다. 환자들이 심 한 우울증으로부터 고통을 받을 경우 ECT를 양측에 다 받으면 6-12회 치료를 받을 수 있 고, 한 쪽만 받는다면 치료를 20회로 늘일 수 있다. ECT 그 자체는 환자들을 우울증으로 부터 회복시키는데 충분하지 않다. 사실, ECT와 심리치료 두 가지 형태를 동시에 사용하 는 것이 그런 환자들을 위한 가장 유익한 치료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electrode 전극: 배터리, 콘덴서, 전해조 혹은 전자관(electron tube: 진공관)과 같은 전 원 혹은 전지의 단자. 이 단자를 통해 전류가 들어가거나 나온다. 전기 단자는 특별한 전기화학적 반응을 위해 특수화되어 있다.
electrodermal audiometry(EDA) 피부전기 청력측정, 전기피부청력계: 피부저항의 변화 를 측정함으로써 청력 역치를 결정하는 방법이며, 소리자극에 조건화된 반응과 연관된 다. Syn: electrodermal response test audiometry; galvanic skin response audiometry; psychogalvanic skin response audiometry. electrophysiologic audiometry 참조. audiometry 참조
electroencephalic response audiometry(ERA) 뇌파 반응 청력측정: audiometry 참조
electroencephalogram(EEG) 뇌파, 뇌전도: 뇌파검사라 하며, 이 뇌파검사법은 뇌의 전 기현상을 포착, 뇌의 기능을 조사하는 것이다. 뇌의 전기현상은 아주 미소하고 복잡하 다. 그렇기 때문에 이 현상을 기록하기 위해서는 외계에서의 전기현상으로부터 차단된 쉴드룸과 성능이 좋은 증폭력을 지닌 뇌파계가 필요하다. 일반적인 뇌파기록은 두피 상 에서 뇌파를 돌출하여, 뇌파계에 의해 증폭시키고, 증폭된 전기현상을 기계적인 펜의 움직임으로 바꿔 기록지에 주파수, 진폭(또는 전위), 파형 등의 세 가지 요소로 그린 것이다. 주된 주파수는 약 8~100Hz/sec이고, 진폭은 10~100㎶이다. 파의 변화는 신경의 상태와 관련이 깊고 또한 진단 기준으로 유용하다. 검사방법의 개략은 피검자를 차폐된 쉴드룸 속에 안정앙와위(安靜仰臥位)로 두고 두피위에 도출전극을 전극배치법에 따라서 배치한다. 이들 전극에서의 리드선을 1개의 케이블로 묶어 도출된 전위변동을 쉴드룸 바깥의 뇌파계의 입력부분으로 이끈다. 이들 전위변동은 뇌파계의 전치(前置) 및 주증 폭기에 의해 증폭되고, 또한 펜가르바노미터에 의해 펜의 움직임으로 바뀌어져 기록지 에 그려진다. 뇌파검사는 보통 피검자를 안정폐앙와위(安靜閉仰臥位)의 상태에 두고 실 시하지만, 동시에 개안이나 과호흡, 때로는 수면(→수면뇌파)을 시키거나, 광자극을 주 어서 기록하는 일이 있다. 정상적인 폐안안정시의 뇌파는 후두부우위의 알파파로 되어 있으며, 좌우차를 알아 볼 수 없다. 간질 환자는 극파(spike)나 극서복합파(spike and slow wave complex) 등 이상파가 출현한다. 뇌종양이나 뇌혈관장애의 환자는 장애된 부 위에 대응하여 좌우차나 국한된 이상을 보인다. 또 의식장애가 있는 환자는 그 정도에 따라서 격파화를 보인다. EEG의 친숙한 측면은 낮은 주파수의 알파파(8㎐~13㎐)와 델타 파(0.5㎐~3㎐)이다. 알파파는 비교적 조용하고 평온한 상태와 관련이 있고 델타파는 수 면과 동시에 일어난다. 정상 피험자의 다른 형태의 EEG 기록은 주로 그 순간의 일반적 인 각성 수준에 따라 결정된다. 임상 신경학자들이 간질, 중추신경계의 종양, 뇌막염과 같은 감염되는 질병, 외상 등의 신경계의 이상 기능을 점검하기 위하여 EEG를 사용한 다. electroencephalography 및 abnormal encephalogram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