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Meta-Pragmatic Language Assessment for children(KOPLAC) 한국 아동 메타-화용 언어검사: 5세부터 12세까지 아동의 메타화용능력 발달 지연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평가도구. 메타 화용언어능력은 특정맥락에서 구어 상호작용의 관습적 규칙을 반영한다. 이 평가도구의 하위과제는 의사소통 인식 조율, 이야기 담화정보 인식능력, 상위언어인식능력 세 가지이다.

Korean Narrative Assessment(KONA) 한국어 이야기 평가: 2018년 권유진, 진연선, 배소영이 개발한 도구로, 학령전기와 학령기 아동의 이야기 수준을 살펴볼 수 있는 준거참조(criterion-referenced) 평가도구이다. 아동의 이야기 회상산출능력을 바탕으로 이야기 구성능력 및 결속표지 사용, 구문 및 문법형태소 사용, 언어적 유창성 정도를 또래와 비교하고 그에 알맞은 중재 여부 및 방향 설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검사도구이다.

Korean Test of Differential Diagnosis of Aphasia 한국 실어증 감별진단 검사: 실어증상을 포괄적으로 파악하는 종합적 실어증 검사이다.

Korean Version of Attitudes Toward Intellectual Disability Questionnaire(K-ATTID) 지적장애인에 대한 태도를 인지적, 정의적, 행동적 하위영역에서 평가하는 척도. 총 36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지적 하위태도는 10개 문항으로 지적장애인의 권리와 능력에 대한 신념, 생각, 개념, 인식을 평가한다. 정의적 하위태도는 지적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혹은 부정적인 감정을 평가하는 14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행동적 하위태도는 12개 문항으로 지적장애인에 대한 행동방식을 나타낸다. 

Korean-parent stress index(K-PSI) 부모 양육스트레스 척도: Abidin(1995)의 부모양육 스트레스 축약형 척도를 정경미 외(2008)가 표준화하여 한국판 부모 양육 스트레스척도(K-PSI)로 개발하였다. 이 검사는 부모 자녀 체계의 역기능적인 면이나 부모에게 스트레스를 가져오는 요인을 밝히고, 1개월~ 12세의 자녀를 둔 부모가 경험하는 스트레스를 진단하는 개별검사이다. 이 검사는 부모영역과 아동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koreanology 한국학: 한국 고유의 것을 언어, 역사, 지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방면으로 연구하는 학문. 국학이라고도 불렀으나, 보수적, 국수주의적이라는 지적으로 인해 한국학으로 일반화되었다.

Korsakoff's syndrome 코르사코프 증후군: 이 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자는 단기기억에 문제를 갖는다. 베르니케 뇌질환에서 진전하여, 환자는 자신이 하고 있던 일들을 기억할 수 없다. 환자는 가던 길을 잃어버릴 수 있으며, 만약 가던 길을 잃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되돌아오지 못한다. 그들은 새로운 기억을 형성하여, 자신이 하려는 이야기를 짜임새 있게 하지 못한다. 환자는 비타민을 보충할 수 있는 음식물을 먹어야 하고, 알코올을 삼가야 한다. 이 증후군을 가진 어떤 사람들은 일산화탄소중독에 의한 자살을 저지르게 된다.

kurtosis 첨도: 분포(변수가 흩어져 있는 상태)의 뾰족한 정도를 나타내는 통계량을 의미한다. 용도라고도 한다. 정규분포의 첨도가 0인 경우를 중첨(mesokurtic), 그보다 뾰족한 경우를 급첨(leptokurtic), 평평한 경우를 평첨(platykurtic)이라고 한다.

Kussmaul aphasia 쿠스마울 실어증: 정신병환자에게서 보는 바와 같이 의식적으로 회화를 기피하는 실어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