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ranous portion 막성부: 막(membrane)이란 생물체의 모든 기관을 싸고 있거나 경계를 이루는 얇은 세포층 또는 경계막으로서 농도 및 활동도의 차이나 전위차, 압력 차이로 물질을 분리하는 얇은 막이다. 여기서 막성부란 막의 한 부분을 말한다.
membranous semicircular canal 막반규관: 난형낭에 붙어 있는 반원상의 막성관이며, 여기에 감각상피가 있어 전정기관과 연결되어 평형감각에 관여한다.
memorizing 기명: 전부터 기억과정에 의하여 사물의 인상을 마음속에 간직하는 것이다.
memory 암기, 기억, 기억력: 지각되거나 학습된 인상들을 유지하고 재생하는 정신기능. 원래의 자극(original stimulus)이 더이상 존재하지 않을 때 이전의 경험된 감각 및 지각의 동화, 저장, 재현. 청각적 또는 시각적일 수 있음. 단기기억(short-term memory:STM)과 장기기억(long-term memory: LTM) 두 가지 형태의 기억이 있다. 이것은 이원 기억 이론(dual memory theory)으로 알려져 있다. 대개 이 두 가지 기억 영역들이 연결되어져 있다고 믿어진다. 입력된 정보를 되풀이하여, STM이 입력정보를 받을 때, 그것을 기억해내어서 LTM영역으로 전달하도록 한다. 정보가 기억에서 옮겨질 때, 그 정보는 LTM에 도달하지 못하지만, STM을 떠나게 된다. LTM의 저장용량이 무한대인 반면에, STM은 정보양의 7±2 저장용량을 가진다. 정보가 STM에서 재현될 때 발생되는 오류는 거의 없지만, LTM에서 재현되는 정보에서 발생하는 오류가 좀 더 많다.
memory notebook 기억 공책: 치매 환자를 위한 기억 공책. 치매 대상자의 기억과 관련된 내용을 공책에 글 혹은 시각적 사진이나 그림으로 나타내어 회상하는데 활용한다.
memory process 기억처리: 새로운 사물이나 사실을 외워두는 과정인 등록, 일단 기억된 내용을 외울 수 있는 보유, 외우고 있는 것을 필요 시 생각해내는 재생을 포함하는 3단계 정신활동.
memory search 기억탐색: 기록된 데이터와 주소 지정으로도 검색할 수 있지만 내용의 일부를 지시함으로써 탐색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특수 기억 장치.
memory span 기억범위, 기억의 폭, 기억 기간: 일련의 항목들을 정해진 순서대로 재생하도록 요구했을 때, 그 사람이 전형적으로 재생해 낼 수 있는 가장 많은 항목 수, 즉 한 번 보거나 듣고 기억할 수 있는 최대 항목의 수를 말한다. 여러 개의 문자나 숫자 또는 단어를 아무렇게나 늘어놓고 한 번만 보거나 듣게 한 다음, 몇 개나 정확하게 기억할 수 있는지를 조사한다. 성인의 경우 일반적으로 7±2 항목이며, 따라서 이 정도는 우리의 주의력이 미치는 범위라고도 생각된다.
memory trace 기억 흔적: 경험한 내용의 여운으로 보존되어 있는 현상. 경험한 내용이 나중에 생각나는 것은 형태론이 개체에 남아 있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당연하다. 기억 흔적의 존재는 이런 생각에서 가정된 것이다. classical conditioning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