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stop 원스톱: 검사통합 예약을 설명한 용어.
one-tail test 단미 검사, 단층검정: 가설검정에서 설정되는 대립가설이 부등식으로 표시되었을 경우, 검정에 사용하여야 할 확률분포의 한쪽 부분만을 이용하는 모든 매개변수/비매개변수 검사의 통계학적 해석(parametric tests 참조). 단미검정은 두 개 분포 사이의 차이는 5%에서 유의하다고 가정한다. 이는 모든 검사에서 정상적인 유의수준이다. 만약 실험자가 유의한 결과에 대해 확실하지 못하면, 그는 양미 검사를 사용해야 하고, 그것을 사용하면 한 개 단미에는 단지 유의한 결과의 2.5%의 기회만 있는 것이다. 미(tails)는 정상분포곡선의 양끝을 말한다. 단미 검사에서는 단지 정적 미(positive tails)만을 사용하는 반면에, 양미 검사에서는 곡선의 양미(both tails)를 사용한다.
one-trial learning 단일 시행 학습: 한 차례의 시도로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방법을 찾거나 현상 간의 관계를 학습하는 것. 예를 들면 어떤 먹이를 먹고 한 번 죽을 뻔한 뒤에 그 먹이를 피하는 동물은 열 번에서 열다섯 번 정도 죽을 뻔한 뒤에야 그런 교훈을 얻는 동물보다 살아남을 가능성이 더 높다.
one-word utterance phase 일어문기: 영아가 첫 낱말을 말하기 시작하는 10개월에서 13개월경으로부터 두 개의 낱말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되는 약 18개월 전후까지의 시기를 뜻한다. 이 시기에 영아는 한 번에 하나의 낱말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한다. 그러나 실제로 영아가 알아듣는 낱말의 수는 이들이 사용하는 낱말의 수보다 많다. 일어문기 동안에 영아의 낱말획득 속도는 느린 것 같으나, 약 18개월 전후해서부터 영아가 사용하는 낱말의 폭발적인 증가가 나타난다.
onomatopoeia 의성어: 자연의 음성을 본떠서 만든 말. hiss, buzz, boom 등과 같이 그 소리를 통해서 그 의미를 제시하는 단어.
onomatopoia 조어증: 일상 사용되지 않는 기발한 새로운 말을 자기만으로 만들어 자기 나름의 의미를 가지고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일상 회화 중에서 사용하는 일도 있고, 문자로써 쓰는 경우도 있으나, 이해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러나 환자는 자각 없이 사용하고 있다. 조현증(정신분열증)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증상이다.
onset 어두음, 초성, 발생, 시작: 1. 음절핵에서 선행하는 첫 자음군을 나타냄. 2. 발생이나 시작을 나타냄
onset first principle 초성우선의 원리: 음절핵 앞에 있는 주변음이 우선적으로 초성이 되는 것. 음절화(syllabification) 또는 연음화라고도 한다. '꽃이'를 [꼬치]로 발음하는 것은 초성우선의 원리가 적용된 예시이다.
onset-rime phonics 두운-각운 파닉스: 단어를 구성하는 개별 음소들의 소리를 익힌 다음, 첫 모음 앞의 두운(onset)과 뒤의 각운(rime) 자음을 구별하도록 하는 파닉스 중재 접근. /밥/의 경우 /ㅏ/모음 앞의 /ㅂ/소리와 뒤의 /ㅂ/소리를 구별하고, 두운과 각운을 다른 소리로 바꾸어 조합하여 발음해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