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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 재인

object recognition

object recognition 사물 재인: 감각 주도적으로 공간적으로 처리함으로써 주어진 사물의외형과 크기, 모양, 부피 등의 부분적인 속성을 파악하고 그 부분적인 정보들을 전체로 통합한 후 장기기억 속에 저장되어 있는 사물재인단위(object recognition unit)를 활성화시켜 주어진 사물을 인식함.

사물(이름대기) 재인 과정

object recognition process

object recognition process 사물(이름대기) 재인 과정: 초기 대상(initial representation)인식을 통한 시각적 정보를 활용하여 사물의 모양이나 크기를 파악한다. 이 과정에서 입력된 시각적 정보들은 대상자의 기억 속에 저장되어 있는 사물 재인 단위체(object recognition unit)의 활성화를 통해 사물로 인식되며, 이는 시각적 정보와 의미적 정보사이의 접점 역할을 하게 된다. 이후 해당 사물의 특성과 속성을 지칭하는 의미 정보가 저장된 의미적 체계(semantic system) 과정에 도달한 뒤, 어휘적 체계(speech output lexicon system)와 음운 산출 체계(phonological output system)를 거쳐 대상 사물의 이름을 말하게 된다.

1/4 반맹

quadrant hemianopia

quadrant hemianopia 1/4 반맹: 두 눈의 시야가 일치된 1/4의 부분이 안 보이는 것으로 매우 드물다. 원인은 모두 뇌종양이나 두개외상으로 인한 시신경로 또는 시중추의 장애등이며, 치료는 원인이 되는 질환을 먼저 치료하고, 시야결손에서 비롯되는 불편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반사경 또는 프리즘을 이용하여 고안한 반맹용 안경을 사용한다.

요방형근, 허리네모근

quadratus lumborum muscle

quadratus lumborum muscle 요방형근, 허리네모근: 허리의 안정근이며 호흡을 보조해주는 근육으로 장골능과 요추, 12번 늑골을 이어주는 옆구리 뒤쪽의 벽을 구성하는 근육이다. 몸을 앞, 옆으로 숙이고 기울일 때 상체를 지지하며 지렛대 역할을 한다.

부전사지마비

quadriparesis

quadriparesis 부전사지마비: quadriplegia 참조.

사지마비

quadriplegia

quadriplegia 사지마비: 사지 모두에 영향을 미친 신체마비. 종종 뇌성마비의 유형에서 발견됨. 만일 완전 마비가 아니고 약간의 동작이 유지되는 경우를 부전사지마비(quadriplegia)라고 한다. cf: diplegia, hemiplegia, monoplegia, paraplegia,triplegia.

한정어, 수식어

qualifier

qualifier 한정어, 수식어: 다른 단어 또는 단어군의 의미를 한정하거나 수식하는 단어 또는 단어군. 예) the short boy. parts of speech에서 adjective와 adverb 참조.

정성적 평가

qualitative assessment

qualitative assessment 정성적 평가: 문제에 답이 명확하게 존재하지 않아 점수가 인간의 주관적인 판단으로 매겨질 수 있는 평가이며 보통 중립적이되 평가자의 종합적인 가치관과 척도에 의해 정해질 수 있는 평가이다. 정성적 평가에도 점수제가 있는데, 정해진 척도가 불분명하며 심사자가 얼마나 중립적인가, 가치관이 어떠하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정성평가 시험에서는 평가자를 여러 명 두는 것이 원칙이다. 상황에 대한 유연한 대처 능력, 업무와 관련된 사회성 등을 보고자 할 때 활용된다.

질적 연구

qualitative research

qualitative research 질적 연구: 어떠한 현상을 최대한 그 본래 입장에서 접근하는 연구의 한 방법. 양적 연구와 대비를 이룬다. 양적 연구(quantitative research)에서는 특정 처치를 하면 어떤 것이 일어나는가를 연구하지만, 질적 연구는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하며, 그런 일들이 어떻게 일어나고, 사람들은 어떻게 묘사되는지 등에 관심을 갖는다. 연구자의 직접적인 경험과 직관적인 통찰을 통하여 인간의 동기와 의도, 상호관계를 이해하려는 연구방법이다. 연구결과보다 과정에 중점을 두며 연구자료를 귀납적으로 증명하는 경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