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ptive One Word Picture Vocabulary Test-Upper Extension: 12~15;11세 ROWPVT 원판의 상위연령용 확대판.
Receptive-Expressive Emergent Language(REEL) Scale 수용-표현 언어 검사: 1971년에 Bzoch와 League가 고안한 것으로, 이 검사는 주의가 산만한 아동이나 인지력이 낮은 아동들이더라도 보호자에 의해 검사가 가능하고, 빠른 시간 내에 검사가 가능하다. 그러나 이 검사는 보호자의 관찰에만 의한 것이므로 객관적인 아동의 언어 발달 단계로 정하기엔 어렵다. 그러므로 임상가들은 이 검사를 실시한 후 일정기간의 관찰기간을 통해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치료에 효과적일 것이다. 이 검사도구는 임상가와 보호자가 함께 실시하는 언어발달에 관한 관찰 체크리스트이다. 이 검사는 0;0~3;0세 사이의 아동들에게 사용하기에 적당하다.
Receptive-Expressive Observation Scale(REO) 수용-표현 관찰 검사: 5~12세 시각적 및 청각적 입력과 구두 언어 및 문어 표현과 같은 주요 학습 통로를 평가.
receptor 수용기, 감각기관: 눈, 귀, 코에서와 같이 적합자극을 직접 수용하는 세포를 말한다. 수용기는 각각 특유의 적합자극을 수용하여 이것을 구심성 신경섬유의 충격으로 전환하는 전환기(transducer) 구실을 한다. 수용하는 적합자극에 따라 광수용기, 화학수용기, 기계수용기, 온도수용기, 습도수용기 등으로 크게 나눈다.
recessive condition 열성 조건: chromosomes 참조.
reciprocal assimilation 상호동화: 음 결합 방식에서 앞 뒤 음이 서로 영향을 주는 동화. assimilation 참조.
reciprocal hypothesis 상호 작용 가설: Johnson의 진단기인론을 보완한 이론으로 세 개의 상호작용, 즉 청자의 상호 작용(아마 화자의 병리적인 비유창성에 민감한 청자), 화자의 병리적인 비유창성의 정도 및 화자 자신의 병리적인 비유창성과 타인의 평가적인 반응에 대한 화자의 민감성 등을 포함하고 있다. Johnson의 이론에서는 아동의 어떤 행동에 대해 일부 부모들은 당연하다고 여기거나 무시하지만 다른 부모들은 불안과 완전무결주의적인 특정한 반응들을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많은 연구들에서 말더듬인의 부모들이 그와 같은 반응을 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하였을 뿐만이 아니라 다른 정상적인 부모들보다 더 신경증적이라는 것도 증명하지 못하였다. Johnson은 외적으로 어떤 아동들의 비유창성이 부모들의 주의를 반드시 끈다고 볼 수 없지만, 반복과 연장이 어떤 아동의 구어에서 비정상적일 정도로 나타난다면 부모들의 관심을 끌게 된다. 환경적인 요인을 포함하여 많은 요인들이 말더듬의 진행 과정을 결정하는 것 같다. 그 요인들이 잠잠해지던지 더 악화되던지 잠잠해지다가 되살아나던지 혹은 정체된 상태를 유지하던지 간에 말더듬을 발생시킬 여러 가지 가능성이 많이 있다.
reciprocal inhibition procedures 상호억제 절차: 말더듬의 전이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실제 상황에서의 적용이 어렵고 번거롭다. 이렇게 장면을 임상에서 단지 상상을 하여 연습하면 정신적으로 둔감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어떤 상황에서 불안을 느낄 때 쉽게 그 전단계로 옮겨와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이런 불안을 느끼는 상황을 억제하여 다시 시작하게 되면 둔감효과를 가져와 말더듬을 감소시키게 되는데, 이것을 상호억제 절차라고 한다.
reciprocal interaction 상호작용 접근방식: 미국 내 학교에서 널리 사용되는 성공적인 읽기 지도 방법으로 예상하기, 질문하기, 명확하게 하기, 요약하기와 같은 네 가지의 전략을 포함한다. 이 방식이 부모(숙달된 독자)와 자녀(초보 독자)가 함께 활동할 기회를 제공해 주며, 부모가 자녀의 모범이자 안내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