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rostomia 구강건조증: 타액 분비량이 1분 당 0.1ml 이하로 입안이 몹시 마르는 증상으로, 건강한 성인은 하루에 약 1~1.5L의 침이 분비된다.
oral cavity examination 구강검사: oral-facial examination 참조.
oral resonation 구강공명: 성대에서 나온 음은 비교적 약하고 버즈(buzz) 이상은 되지 못하며 사람의 음성과 다르다. 따라서 이러한 후두음조(laryngeal tone)는 선택적으로 목과 입과 코에서 증폭되고 조절된다. 이러한 거르는 과정(filtering process)을 공명이라 한다. 공명과 관련된 강(cavities)들이 매우 유연하고 사람에 따라 크기와 벽의 두께가 다르기 때문에 각 사람은 독특한 공명 혹은 음질을 갖고 있다. 후두 바로 위의 기도에 인두강 혹은 인두가 있는데 이것이 지나치고 과도하게 긴장되거나 조여지면, 좋지 못한 거친 음성(harsh voice)을 내게 된다. 또 그 위로 올라가면 밸브 같은 메커니즘인 목젖 혹은 연구개가 있다. 연구개를 압박할 때 유성 혹은 무성인 기류가 입으로 나오며 또 연구개를 낮추고 긴장을 감소시킬 때 기류가 위로 올라가서 비강으로 들어가고 비강으로 들어간 기류는 콧구멍을 통해서 밖으로 나온다. 연구개가 파열되거나 코로 들어가는 뒷문을 적당하게 작동시키는 방법을 학습하지 못하여 과비성 혹은 무비성(denasal)의 문제로 언어치료가 필요하게 된다.
oral myofunctional disorders 구강근육기능장애: 언어치료사가 자주 관찰하는 장애로 혀 내밀기, 비정상적인 구강운동, 손 빨기, 혀 기능 저하, 치아 및 구강구조의 문제 등이 포함된다.
oral period 구강기: Freud가 제시한 발달단계 중 첫 단계인 구강기는 출생 시에서 약 1세 반까지의 시기로 입, 입술, 혀, 잇몸과 같은 구강주위의 자극으로부터 아동이 쾌감을 느끼는 시기를 말한다. 이는 빨고, 씹고, 깨무는 행동이 쾌감을 주는 주요원천이 된다.
oral phase 구강기: 1. 삼킴동작의 측면에서 혀가 음식덩이를 연인두 쪽으로 누르며 뒤쪽으로 이동시키므로 구강 구조의 뒤쪽으로 이동시켜 삼킬 준비를 하는 시기. 2. Freud가 제시한 발달단계 중 첫 단계이다. oral period 참조.
intra oral air pressure 구강내압: intra oral pressure 참조.
intraoral pressure 구강내압: 특정한 음(예, 파열음)을 산출하기 직전 입안에 축적된 기 압. 종종 구개파열자일 경우에 구강 내 압력이 부족하다.
intraoral 구강내의, 입안의: 입 자체에서 나타나는 장애 또는 구조들을 설명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