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judge reliability 검사자 내 신뢰도: 동일한 검사자가 같은 자료를 두 시점에서 채점 할 때 나타나는 차이를 비교하는 것이다. 

tester's qualification 검사자의 자질: 모든 검사를 실시하고 해석하기 앞서 검사자가 갖추어야 하는 지식 및 소양으로, 첫째, 검사자는 정식 훈련을 받아야만 한다. 둘째, 검사자는 검사통계에 관한 기본적인 이해, 즉 검사 실시, 채점 및 해석 등에 관한 일반적 절차와 더불어 평가에 관한 기본적인 이해를 하도록 해야 한다. 셋째, 검사자는 감독 하에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넷째, 검사자는 검사를 실시하기에 앞서 그 지역 학교의 방침, 법규 및 인정받는 전문가기관의 입장진술 등을 고려해야만 한다. 특히, 검사의 목적이 장애의 정도를 진단하고 학생을 특수 프로그램에 넣을 목적으로 할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이러한 특별한 훈련은 수많은 자료에서 얻어질 수 있으나, 대학에서 진단에 관한 과목을 이수함으로써 훈련을 받는 것이 가장 많다. 그러한 과정들은 학교심리학, 특수교육학, 언어치료학, 독서 및 상담학, 기타 분야들의 학과에서 자주 실시하고 있다. 지역학교 기관이나 사설기관들이 후원을 하는 강습회에서도 이러한 훈련을 받을 수 있다. 위와 같은 훈련경험이 있는 검사자들은 본 검사를 바르게 실시할 수 있으며, 채점하고, 해석하는데 필요한 절차들을 터득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optometrist 검안사: 굴절 이상(reflective errors)을 평가하고 시력교정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전문가.

examination 검증: 검사하여 증명함

verification 검증: 한 명제의 진위(眞僞)를 판별하는 과정. 특히 어떤 가설로부터 유도되는 결론에 대한 사실 관찰로 실험의 결과와 비교하여 그 사실의 진위를 밝히는 일이다. 논리실증주의가 언어의 논리적 분석을 방법으로 하여 형이상적 및 윤리학을 배격할 때 적용한 원리가 바로 검증원리라는 기준이었다. M. Schlick은 "한 명제의 의미는 그 명제의 검증방법"이라는 말로 이 원리를 내세웠다. 검증에 관한 견해는 학자에 따라 다르며, 비인 학파의 내부에서도 두 가지 의견으로 구별된다. Schlick과 L. Wittgenstein 등은 관찰적 명제와 관찰대상의 비교조합(比較照合)에 의하여 검증이 이루어진다고 보며, O. Neurath와 R. Carnap 등은 검증은 명제나 언어 내의 과정으로, 복합적 문장으로부터 집적 관찰 가능한 프로토콜(protocol) 명제가 형식적으로 도출되는가의 확인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현재 과학적 경험주의에 있어서는 확증의 이론이 이를 대치하게 되었다.

reviewing 검토하기: 글쓰기 과정 중 하나로, 전체적인 글을 작성한 후에 다시 글을 평가하고 편집하는 과정.  

overt 겉으로 드러난, 외적인: '감추어진'의 반대어로서, 분명하게 볼 수 있거나 들을 수 있는 것.

gestalt therapy 게슈탈트 치료: 여기와 현재(here and now)에 초점을 두고 전체로서의 유기체를 다루는 치료이론. 인간의 신체, 감각, 감정, 욕구, 사고 그리고 행동 등을 서로 분리된 현상이 아닌 하나의 의미 있는 전체로 본다. 내담자가 자신의 내부와 주변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아차릴 때 자기 조절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게 된다고 가정하기 때문에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 인식과 수행, 자발적인 감정인식과 표현, 사고의 결함과 왜곡 존재에 대한 인정 등을 강조한다.

gestalt 게스탈트, 형태: 1. 어떤 단위를 이루는 부분들의 총합(sums)보다 더 크면서 어떤 기능을 가진 단일체를 구성하기 위해 통합되어진 신체적 현상이나 생물학적 혹은 심리적 현상들의 구조 혹은 형태. 2. 독립적인 행동보다는 하나의 전체적인 행동과의 관련성을 포함하는 패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