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encephalitic Parkinsonism 뇌염 후 파킨슨증: 바이러스성 뇌염으로 발생한다. 비교적 흔하지는 않지만 특발성 파킨슨병과 달리 어린아이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대게 뇌염후 파킨슨증 증상은 특발성 파킨슨병과 유사하다.
neuroimaging 뇌영상촬영: 컴퓨터 단층 촬영이나 자기 공명 촬영과 같이 뇌의 구조와 뇌 손상 부위를 드러내는 데 사용되는 기법을 지칭하는 일반적 용어.
epilepsy 뇌전증, 간질: 뇌의 전기활동에 기인하는 운동, 감각, 행동, 의식장애를 나타내는 발작 증 세. 간질이라고도 불렀지만, 용어가 주는 사회적 낙인이 심하기 때문에 뇌전증으로 변경되었다. 뇌전증은 그 자체에 있어서는 병이 아니지 만, 질병의 증상이다. 그 증상이 지속될 때, 대뇌의 병소부위(focal site)에서부터 대뇌 피질에 도달하는 전기적인 활동이 비정상적이다. 간질은 선천성 신경의 비기능, 시스템의 대사장애, 구조적인 대뇌손상 등과 같은 질병들에서 일어난다. 증상은 각각 다른 방식으 로 나타난다.
apoplexy 뇌졸중, 중풍, 졸중: 뇌졸중의 고전적 언어. 뇌출혈, 색전, 혈전 등에 기인하 는 뇌병변. cerebral vascular accident 참조.
stroke 뇌졸중: 실어증의 주원인인 뇌졸중은 내재적 원인에 의하여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의식, 운동조절, 감각, 인지, 언어, 균형 등에 문제를 초래하는 갑작스러운 신경학적인 손상으로 인해 발생한다.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률이 증가하는 추세로 최근 인간 수명의 연장과 인구의 고령화로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이며, 일반적으로 3대 사망원인 가운데 하나이다. 뇌졸중의 원인으로 주로 세 가지 혈류장애를 들 수 있는데 응고된 혈액이 혈관을 막아 생기는 혈전, 혈류 내에서 비정상적으로 존재하는 괴사된 조직이나 다른 부위에서 생긴 핏덩어리에 기인한 색전, 뇌 속의 작은 동맥이 터져 생기는 뇌출혈이 있다. 위험인자로는 고혈압, 관상동맥질환, 당뇨병, 흡연, 마약남용, 과도한 음주, 비만 등을 들 수 있다.
cerebral apoplexy 뇌졸중(惱卒中), 뇌일혈, 중풍: 뇌의 혈액순환 장애에 의하여 일어나 는 급격한 의식장애와 운동마비를 수반하는 증후군. 대체로 이 증후군이 뇌출혈(뇌일 혈)에서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뇌졸중과 뇌출혈을 동일하게 보는 일이 있는데, 졸중이 라는 말에는 출혈과 핍혈이 포함된다. 뇌졸중의 원인이 되는 뇌의 순환장애에는 출혈과 핍혈(°ㅋ)이 있다. 출혈에는 뇌출혈이 있고, 핍혈에는 뇌혈전증과 뇌색전증이 있다. 그리고 핍혈성 변화인 뇌혈전증과 뇌색전증을 포함하여 뇌경색이라고 총칭한다. 사망원 인 가운데 뇌졸중은 그 빈도가 매우 높으며, 그 원인 중에는 뇌출혈이 가장 많고, 다음 은 뇌혈전증이며, 뇌색전증이 가장 적다. 연령적으로는 뇌색전증은 젊은 나이에서 비교 적 많지만, 뇌혈전은 나이가 많아질수록 그 빈도가 증가한다. 뇌출혈은 40세를 넘으면 갑자기 증가되고, 50~60세에서 가장 많아진다. 혈압과의 관계를 보면 고혈압증에서는 뇌출혈의 빈도가 높고, 뇌혈전이나 뇌색전은 고혈압증과 그다지 관계없이 나타난다. 예 후는 특히 생명에 관계되는 뇌출혈이 가장 나쁘다. 그러나 목숨을 건진 경우 운동마비 가 회복되는 비율은 뇌출혈이 비교적 높고, 뇌혈전증이나 뇌색전증일 때는 완전히 회복 되거나 전혀 회복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재발 확률은 뇌출혈보다 뇌혈전, 뇌색전증이 더 높다. stroke 참조
brain abscess 뇌종양: 뇌에 있는 고름 덩어리. 뇌종양은 귀에 발생한 박테리아, 보통 화농성 중이염이 원인이 되어(ottis media 참조), 측두엽에 종양이 발생할 수 있다. 박 테리아는 또한 혈액을 통해서 생성이 될 수도 있다. 박테리아는 중추 신경계의 종양으 로 진행된다. 뇌종양은 뇌의 여러 부위를 압축함으로써 뇌 구조들을 변형시킨다. 이 증 후는 열, 실어증, 경련, 혼수상태, 두통 등이다. 진단은 CT검사와 위에서 언급한 부위 에서 채집한 박테리아를 배양해서 이루어진다. 치료는 수술로 농을 배출해 내는 배농법 과 적당한 항생물질 또는 기타 약물 치료로 이루어진다.
brain tumor 뇌종양: 뇌조직이나 뇌를 둘러싸고 있는 뇌막에서 발생되는 원발성 뇌종양 과 두개골이나 그 주변 구조물에서 발생하거나 체내 다른 부위의 암에서 전이된 2차성 뇌종양의 총칭. 뇌하수체샘종, 수막종, 신경아교종(glioma) 등이 포함되며 신경아교종 은 다른 장기로의 전이가 드물게 나타나지만 원칙적으로는 전이되지 않는다.
cerebral tumor 뇌종양: 뇌수로부터 원발되는 종양뿐만 아니라 임상적으로는 뇌막, 혈 관, 신경으로부터 발생되는 두개 내에 발생되는 종양을 포함하여 뇌종양이라 한다. 모 든 연령에서 발생되고 남자가 여자보다 약간 많지만, 종양의 종류에 따라서 약간씩 다 를 수 있다. 최근에는 지금까지 취급하지 않았던 전이성 종양을 임상적으로 취급하게 됨으로써 뇌종양의 종류가 증가하고 있는데, 그러한 경우에 폐암·유암 등의 혈행성 전 이가 많고, 뇌에 전이를 일으키는 종양으로는 악성 융모상피종과 악성 흑색종 등이 있 다. 뇌종양의 3대 주요 증상은 두통, 구토, 시력장애이고, 그 외의 현기증, 경련, 의식 장애 등이 이것들에 의해서 일어난다. 아동은 머리가 커지고 전체적으로 신체조건이 나 빠진다. 병소 증상으로는 대뇌반구에서는 운동지각마비, 실어증, 반맹증 등이 나타나 고, 소뇌에서는 운동실조 등이 나타나며, 각각의 뇌신경이 침범되면 그것에 따른 증상 이 각각 나타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