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ech melody 말의 가락: 억양은 발화에 첨가된 선율로 말의 가락이라고 정의할 수 있으며 말에도 음악의 가락과 같이 목소리의 높낮이가 엮어내는 말의 가락이 있다.
bizarreness 말의 이상한 정도, 별남, 기괴함: 두드러짐; 예기치 못함.
speech naturalness 말의 자연스러움, 구어 자연스러움: 말을 하는 동안 음, 음절, 단어, 구 등을 서로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것을 말하며, 말하는 도중에 머뭇거림이나 반복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late bloomers 말이 늦게 트인 아동, 말이 늦은 아동: 말 늦은 아동(late talker)이 4 세가 넘어서도 계속 언어발달의 지연을 보이면 언어발달지체 혹은 단순언어장애로 판정 하는데, 4세 정도에 또래와 비슷한 수준의 표현어휘 수를 보이게 되면 늦게 말이 트인 아동 혹은 정상 수준으로 회복한 아동이라고 한다. late talker 참조.
late talker 말이 늦은 아동: 청력 손상이나 인지, 행동 장애 또는 신경학적 결함이 없으 면서 표준화된 언어발달검사에서 10%ile 미만을 나타내고, 두 낱말 조합 산출이 없는 18개월에서 32개월 사이의 아동들을 명명한다
early talkers 말이 빠른 아이: 표현언어 사용에서 또래들을 앞서는 아동이다
fill-in turn 말차례 메우기: 의문문의 형태를 취하지만 정보를 묻는 것은 아니며 이는 아동의 발화에 대한 다소 과장된 반응이다.
turn taking behaviors 말차례 주고받기 행동: 유아들은 3~6개월 정도가 되면 시선, 얼굴 표정, 몸의 움직임, 소리내기 모두 차례를 주고받을 수 있다. 이렇게 차례를 지키는 행동들은 대화 행동으로 발전해 나가 이후에는 대화에서 차례를 주고받기 위하여 단어를 사용하게 된다. 말차례 주고받기 능력은 이후에 대화 기술을 발달해가는 데 필수적인 능력이다.
periphery 말초: 중심부나 내부와 구별되는 것으로써 신체의 표면이나 외부의 경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