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cursor 선수요인, 예비요건: 남이 하기 전에 앞질러 행동할 수 있는 것.
adenoid 아데노이드, 선양조직: 비인두의 뒤쪽 벽에 있는 임파조직이며, 인두편도라고도 함. 이 인두편도가 지나치게 커지면 인두편도 비증 혹은 아데노이드 증식증이라고도 하는 선상 증식증이 생기는데 보통은 이것을 아데노이드라고 약칭한다. 아데노이드는 3~4세경부터 나타나서 14~15세가 되면 없어진다. 구개편도의 비와 함께 증식하는 경 우가 많다. 증세는 코가 막혀서 입으로 호흡하게 되고 말이 분명하지 못하며 호흡이 정 상이 아니므로 충분히 잠을 잘 수가 없고 코를 골기도 한다. 또한 코와 귀를 연결하고 있는 이관의 코쪽 입구가 인두편도로 막히게 되면 코로 공기가 통하지 않으므로 잘 들 리지 않고 더욱이 중이염을 일으키기 쉽다. Syn: pharyngeal tonsil.
adenoidectomy 아데노이드 절제술, 선양조직 절제술: 아데노이드를 수술을 통하여 부 분적출 또는 완전적출을 하는 것을 말한다. 이 수술은 소아에게 아데노이드가 커져 비 인두를 막거나 유스타키오관의 기저부를 막을 때 시술한다. 아데노이드가 비인두 등을 막게 되면 호흡곤란이나 중이염의 재발이 온다. 성공적인 아데노이드 절제술은 중이 감 염으로부터 오는 제반 합병증을 완화시키는 것이다. 부분의 경우 심각한 합병증은 없 다. 아주 드문 경우 구개범 인두의 부전으로 코를 통하여 방출되는 공기의 과다에 따른 음성의 변질인 과비성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다. tonsilectomy 참조.
prefinal ending 선어말어미: 용언의 어간과 어말어미 사이에 나타나는 문법형태소의 총칭. 종래에 보조어간이라 불린 형태들이 여기에 속하는데, 어말어미에 대립된다. 용언이 활용을 할 때, 용언의 어간에서 가장 먼 거리에 나타나는 문법형태소를 어말어미(final ending)라고 하는 데 선어말어미(prefinal ending)는 그 출현위치로 보아 그보다는 선행하는 위치에 나타나는 문법형태소를 말한다. 예를 들어 '잡―'이라는 동사의 어간이 '잡다, 잡아, 잡게, 잡고, 잡지, 잡으면, 잡으니' 등과 같이 활용하는 경우, 활용형은 다만 '잡―'이라는 어간에 '―다, ―아/어, ―게, ―지, ―고, ―으면, ―으니' 등과 같은 어말어미가 연결되어 이루어지게 되나, '잡았다, 잡았었다, 잡겠다, 잡으셨다, 잡으시겠다, 잡더라, 잡는다' 등과 같이 활용하는 경우는 동사의 어간 '잡―' 뒤에 선어말어미 '―있/었―, ―겠―, ―으시―, ―더―, ―느―' 등과 같은 형식이 나타나고, 그 뒤에 '―다/라' 등과 같은 어말어미가 연결되어 활용형을 이루게 된다.
linear 선의, 선모양의: 1. 선에 속하는 혹은 선 모양을 닮은. 2. 불연속적인 것과 반되 는 개념으로써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것
striatum 선조체: 기저핵의 한 부분으로, 조가비핵와 미상핵으로 구성된다.
corpus striatum 선조체, 줄무늬체: 기저핵의 한 성분으로, 미상핵과 피각을 합쳐서 선 조체라고 한다. 흑질 및 시상밑부핵과 기저핵 고리회로를 형성한다
striopallidal extrapyramidal system 선조체담창구추체외로계: 대뇌핵인 선조체와 담창구에서 기시하여 주뇌의 적핵이나 흑질에 중계되는 것으로 골격근의 반사적 운동을 지배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전도로이다. extrapyramidal track 참조.
call and response 선창과 대답: 화자의 부르기가 집단의 응답을 도출해내는 화자와 청 자 집단 사이의 상호작용 방식이다. 반응은 스크립트화된 반응일 수도 있으며, 자발적 반응일 수도 있다. 스크립트 반응은 학생들이 호출을 들으면 대답하도록 기대되는 일상 학급관례를 교사가 확인한다. 어떤 아동이 “학교 대화” 형태를 자발적으로 사용하는 예를 보면, 교사는 집단에게 “우리는 그것에 대하여 뭐라고 하지?”라고 묻고, 집단은 “부드럽게 말하기, 칭찬하기!”라고 대답하는 식이다. 자발적인 대답들은 교사의 부르 기를 지침으로 이용하며 보통 대답에 반복을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