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m's law 옴의 법칙: 1. 음향학에서, 복합음 자극(여러 개의 순음이 있는)은 그 음의주파수 구성요소로 분석할 수 있다는 이론. 따라서 각 음은 개별 음으로 지각될 수 있다. 2. 전기에서, 전기회로에서 전류 전압(current voltage)과 저항 사이의 관계. 전기회로에서 전류의 힘은 적용된 전압(applied voltage)에 정비례하고, 그 회로의 저항과는 반비례한다.
opticon 옵티콘: 그리스어로 ‘본다.’는 의미를 갖는다. 재활 분야에서는 인쇄물을 촉각적으로 표시해주는 장치로, 학업적인 정보를 위해 점자에 의존하는 고기능 시청각장애 학생들을 보조할 수 있다.
babbling 옹알이: 보통 유아가 기분이 좋을 때 소리 내는 무의미 음성 전체를 지칭하지만, 4개월경부터 10개월경까지 나타내는 발성을 지칭하는 경우가 있다. 옹알이는 혼자 있을 때에도 나타내는 일종의 음성놀이와도 같다. 이 옹알이의 양과 형태는 매우 다양하다. 옹알이는 가장 순수한 형태의 자기 모방이고, 운동적인 면에서 진어(true speech)를 위한 준비기간으로 보이며, 청력, 인지 발달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따라서 언어치료의 입장에서는 대단히 중요한 것으로 보고 있다. 언어음 체계의 발달상 초기 발성기에 내는 소리로서 이 시기에 어린 아이는 언어음과 같은 여러 가지 분절음을 내며 어른 말의 어떤 자질들을 구별한다. 청각장애아는 처음에는 옹알이를 조금 하지만 점차 하지 않게 되는데, 이런 경우 침 위나 옆에 거울을 달아 주면 시각적인 자극을 주게 되어 옹알이를 증가시킬 수 있다. 9개월경에, 옹알이는 말에 가까워진다. 음이 연 속적으로 흘러나오고, CVCVCV(자음-모음) 구조에 맞추어 음을 연결시킨다. 음도 패턴은 정상적인 언어에서 쓰이는 음도 패턴과 유사하고, 흥얼거림과 음성놀이는 다양한 음질 과 기류로 산출된다. Stark(2006)는 생후 0~18개월의 옹알이를 5단계로 구분한다. ①반사적 소리(reflexive sound): 생후 0~2개월에 나타나는 발성. 공명이 되지 않으며 음도가 낮은 끙끙거리는 소리. 칭얼거림과 울음이 포함되고, 지속적인 불수의적 소리가 산출된다. ②발성의 통제(control of phonation): 생후 1~4개월에 나타나는 발성. 낄낄거리는 소리 및 지속적인 웃음과 더불어, 개별 자음 같은 자음 비슷한 소리 및 모음과 비슷한 분절음이 산출된다. ③확장(expansion): 생후 3~8개월에 나타나는 발성. 독립 모음, 연속적인 2~3개 모음, 모음과 활음의 조합, 들숨 소리(ingressive), 꽥 소리 및 옹알이 비슷한 소리가 산출된다. ④기본 주요 음절(basic canonical syllable): 생후 5~10개월에 나타나는 발성. 자음-모음(예, 바)이나 모음-자음(예, 암)으로 구성된 단음절을 산출하는 발성놀이(vocal play), 자음과 모음의 동일한 조합이 반복되는 중복 옹알이(reduplicated babbling: 예, 빠빠빠), 혼합 옹알이(variegated babbling) 등이 출현한다. ⑤발전된 형태(advanced form): 생후 9~18개월에 나타나는 발성. 복잡한 구조의 음절(예: VC, CCV, CCVC 구조), 알아들을 수 없는 말(jargon), 이중모음이 산출된다. vocal development in infants and toddlers 참조.
advocate 옹호자: 법적 및 행정적 소송이나 공개적인 토론회 등에서 장애인이나 장애인 그룹을 신해서 변호해 주는 사람
vallecula 와(窩), 골, 곡, 후두개곡 : 삼킴에는 음식물이 구협궁(faucial arches)에서 식도까지 이동하고 흡인으로부터 기도를 보호하는 인두기를(pharygeal phase) 거치는 데 이 과정에 관여하는 해부학적 구조이다. 혀의 기저부와 후두개 사이에 형성된 쐐기 모양의 공간이며 조롱박오목(pyriform sinus)와 함께 인두삼킴 전후에 음식물이 흘러내리거나 고여 있도록 한다.
fossa pl. fossae 와, 구: 어떤 부위의 표면 수준보다 아래로, 모양에 있어서는 보통 다소 종적으로 함몰(depression)되어 있는 것.
Wada test 와다 검사: 간질수술 전 언어기능의 편측화나 기억력을 평가하기 위한 검사다. 아미탈 나트륨(sodium amytal) 용액을 경동맥 속에 주입시킨 후 말을 하게 하여, 용액이 대뇌의 어느 반구를 지날 때 말에서 일어나는 마비현상을 관찰함으로써 대뇌반구의 우세성을 검사하는 방법이다. 이 검사를 통해 말더듬 발생에 관한 대뇌지배이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warble tone 떨리는 음조, 와블소리: 기본 순음 주파수 주위에 고정된 한계 내에서 주파수의 빠른 변경의 결과로 생긴 음. 음장 검사에서 사용되는 주파수 변조음. 강도 수준을 변화시키는 기계에서 나온 음. 어린 아동들의 청력검사에 사용되는 주의력 검사 중의 일부이다. 만약 아동이 그 음을 듣는다면, 그 음이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릴 것이고, 그 음을 들을 수 없다면, 아동은 앞에 제시되어 있는 자극에만 주의를 집중할 것이다.
munching 와삭와삭 먹는 것: 가장 초기의 씹는 형태. 턱의 위아래 움직임과 결합하여 혀를 평평하게 하고 펼치는 것. 혀의 몸체가 약간 올라가고 경구개에 접촉할 수도 있다. 턱은 명확하게 물거나 씹는 리듬을 만든다. 음식을 실제로 씹기 위해 음식을 치아로 옮기기 위해 혀를 측면으로 동작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