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xation therapy 이완요법: 정신적 긴장이 근긴장을 가져오기 때문에 반대로 근긴장을 일정한 훈련에 의해 이완시킴으로써 정신적 긴장을 풀고자 하는 정신요법의 일종이다.

flaccid 이완형: 건반사와 근긴장의 감퇴를 수반하는 것으로 근육은 긴장을 잃고 축 늘어져서 운동조절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flaccid dysarthria 이완형 마비성 구어장애, 이완형 운동구어 장애: 하위 운동 신경원(LMN)의 장애와 관련된 신경근육 구어장애. 말초신경성 신경근육 구어장애(peripherald.) 혹은 하운동 뉴런 신경근육 구어장애라고도 한다. 기본적인 구어 특성은 과다비성,공기의 비강유출, 발성 중 계속적인 기식성(breathiness), 소리가 들릴 정도의 흡기 등이다. 자음들 역시 왜곡되며, 환자는 호흡문제 때문에 짧은 구로 말한다. dysarthria 참조.

progressive relaxation exercise 이완훈련: 불안을 감소시키는 방법.

binary principle 이원 규칙: 어떤 특정한 음소에서 하나의 자질이 조음 혹은 인지적 노 력 이상을 요하는 것을 나타내는 (+) 혹은 (-) 가치 체계. 어떤 자질을 어떤 그룹으로 나누는데 있어서 다른 자질들의 기능이며, 현재 나타나고 있는 여러 가지 음소들의 음 맥 내에서 각각의 음소에 관한 자질들의 영향을 포함한다. 예) 양순음-비양순음, 비강 음-구강음. Syn: markedness theory. distinctive features; consonant; phoneme; vowel 참조.

two factor approach 이원 접근법: Bruttem과 Shoemaker(1967)의 이원이론은 고전적 조건화 및 조작적 조건화 이론 둘 다로 말더듬을 설명한다. 고전적 조건화로 말더듬의 발생과 구어의 관련한 불안을 설명하고, 조작적 조건화로 연합된 증후인 수반행동의 발달을 설명한다. 말더듬은 스트레스가 있는 환경적인 사건과 부정적 정서가 결합되어 발생된다. 고전적인 조건화는 환경적인 스트레스 등의 조건화된 자극과 부정적 정서인 비조건화된 자극이 짝지어짐으로써 나타난다. 비유창한 반응은 비슷한 장면에 일반화된다.

dualism 이원론: 어떠한 실재가 서로 대립 관계에 있는 두 상태로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입장. 유일하고 궁극적인 실재에 관하여 탐구하는 일원론(monism), 그리고 두 개 이상의 요소들이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다원론(pluralism)과 다르게, 이원론은 두 가지 요소의 대립 관계를 중심으로 삼는 철학적 입장이다. 도덕에서의 선과 악, 빛과 어두움 등으로 설명하는 것이 이원론의 예이다. monism, pluralism 참조.

two factor theory 이원이론: 이원이론은 고전적 조건화 및 조작적(혹은 도구적) 조건화 이론을 결합한 것이다. 말더듬의 발생과 구어와 관련된 불안은 고전적 조건화를 이용하여 설명하고, 연합된(2차성 혹은 부차적) 증후의 발달을 조작적 조건화를 이용하여 설명한다. 말더듬은 스트레스가 있는 환경적인 사건에 의해서 야기되는 부정적인 정서에서 일어난다. 구어 붕괴는 정서적(혹은 자율 신경계) 스트레스 혹은 각성 상태 하에서 일어날 수 있으며, 부정적인 정서와 동시에 일어난다. 부정적인 정서는 부수적으로 일어나는 구어의 깨어짐과 함께 스트레스가 있는 환경적인 사건이나 실마리와 짝지어지거나 재연됨으로써 조건화될 수 있다. 고전적 조건화는 조건화된 자극(환경 적인 스트레스)과 무조건화 자극(부정적인 정서)이 짝지어져서 비유창한 반응은 다른 비슷한 장면들에 일반화되기 시작한다. 조음기관들을 긴장하거나, 말을 밖으로 내기 위해서 발을 차거나 해서, 그 상태를 더 악화시키는 이차 행동을 사용하게 되고, 이 행동은 점진적으로 심해진다. 이런 행동들이 일시적으로 긴장을 풀어 주기 때문에 말더듬인들에게 그 조건을 강화시켜 연합된 증후들의 학습은 그 효용성의 가변성에 따라 강화된다. 즉 그 증후들은 때때로 작용을 하여 말더듬인이 간헐강화 받는 것을 의미하며, 회피 학습을 통해 이러한 것들이 증후의 일부분이 된다.

two factor model of stuttering 이원이론 모델: two-factor theory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