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ney’s effect 에브니 효과: 백색광의 첨가로 단색의 색이 변화하는 지각 현상.
S-indicator 에스 지시기: 환자가 [s] 음을 바르게 산출하는 것을 촉진시켜 주는 기기이다. 바늘(needle)과 램프(lamp)가 있는 지시기 화면(panel)을 통해 산출된 [s] 음의 질에 대해 시각적 피드백을 받게 된다. 이 기기는 발음이 좋지 못한 화자에게 적용될 수 있고, 기타 무성마찰음을 지도하는데 사용될 수도 있다. 스웨덴에서 이루어진 검사 결과를 보면, 이 기기는 6세 아동들에게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S-24 scale 에스-24 척도: Erikson(1969)의 S-scale의 축소판으로, 다양한 의사소통 상황에서의 개인의 태도를 알아보기 위해 고안된 평가도구이다. 이 평가는 일반적으로 말더듬인들에게 사용된다. 환자에게 24개의 진술(예: 나는 종종 여러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질문을 합니다)에 대해서 피검자들에게 예/아니오 형식으로 반응하도록 지시한다. 이러한 진술은 말더듬인이 자신의 말하기 능력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말더듬인들이 불안을 느끼는 상황(예, 여러 사람들이 있는데서나 권위자 앞에서)을 어떻게 극복하는지, 자신들이 회피하려는 구어 상황은 어떤 상황인지 등에 대한 것이 서술되어져 있다.
ABC theory 에이비시 이론: 상담을 실시하는 데 적용되는 원리로서 관계형성, 문제의 핵심 파악, 문제해결 등의 과정을 거치는 상담 이론. 이 상담 과정은 총 3단계로 이루어지며, 최근에는 C단계를 C와 D단계로 구분하여 ABCD 이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A는 관계를 형성하는 단계(achieve a relationship)이다. 대상자의 현재 상태를 있는 그대로 수용한다. B는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는 단계(boiling down)이다. 대상자가 겪는 문제의 우선순위를 파악한 후 우선 순서대로 파악한다. 이 과정을 통하여 대상자가 겪는 문제의 핵심을 알 수 있게 된다. 대상자에게 개방적 질문과 긍정적 반응으로 문제에 관하여 피드백한다. C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적 행동(coping actively)을 취하는 단계이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주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원 등을 확인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확실한 목표를 설정한다. 이후 문제 해결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하나씩 해결해 나간다. D는 발전단계(develop implement)이다. 나타난 결과를 통해 좀 더 나은 해결책이 있는지 살펴본다.
Abecedarian Project 에이비시데리언 프로젝트: 1972년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에서 시행된 저소득층 아동의 조기교육 프로젝트. 장기간 지속된 무작위 통계연구 프로그램의 하나로 저소득 고위험 가정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조기교육 효과 실험연구다. 연구팀은 집중적인 조기교육이 불우한 환경에 있는 어린이들의 언어와 학습에 현저한 이익을 줄 수 있는지를 조사하였고, 유아기에 집중적인 교육을 받은 참가자들은 40년 이상이 지난 후에도 사회적 의사결정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아동의 조기교육이 성인의 삶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나타내고 있다.
ethosuximide 에토숙시마이트: ear 참조
FM system 에프엠 시스템: FM 라디오파를 이용하여 청각 장애인들에게 소리를 전달해주는 청각보조장치. 이 체계는 마이크, 송신기 및 무선수신기로 구성되어 있음.
epinephrine 에피네프린: 뇌간 신경세포에 분포하며 자율신경계의 교감신경에서 활약 한다.
episode 에피소드: 이야기나 사건 등의 줄거리 사이에 끼워 넣는 짧은 이야기. 에피소드 는 전체 행동의 순서다. 에피소드는 등장인물, 등장인물의 내적 반응, 등장인물의 목표 에 대한 외적 반응, 그의 명백한 반응으로 인해 초래된 결과에 영향을 주는 외적 혹은 내적 사건을 포함한다.